2018년 3월 5일 정현남(가명)이라는 피해자가 자신의 사연을 교내 대자보 및 시립대에브리타임, 시립대갤러리, 시립대광장카페 등에 게시하여 알려진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2017년 12월 7일에 발생한 것으로, 동아리방에서 가해자 약 10인이 정현남을 성희롱 범죄자로 몰고, 징계를 받으면 그가 준비 중이던 교환학생을 못가게 된다며 협박하여 사과와 동아리 탈퇴를 강요하였다. 대자보에 따르면 그런 성희롱을 한 기억은 없지만 협박을 당하여 사과와 탈퇴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정현남은 교환학생 파견이 확정된 후 이미 린치 사건의 주동자들을 고소, 교내징계신청하고 출국을 준비 중이었는데, 추가적으로 본 사건을 공론화까지 한 이유로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이 인권위원회로 선발된 점을 들어 교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2018년 3월 26일 린치 사건 가해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유출되어(주동자톡방
/가해자톡방
) 성희롱 사건이 조작이었던 것, 경찰이 린치가해자들에게 유리하게 편파수사 한 것, 린치가해자들이 에타와 경찰조사에서 거짓말을 한 것, 정현남이 인권위에 제출한 증거가 곧바로 4번의 손에 들어간 것, 정현남의 대자보를 훼손한 것, 등이 밝혀졌다.2018년 4월 16일 에브리타임에 정현남과 시립대 방송국 JBS의 인터뷰가 올라왔으나링크(로그인 필요)
사건에 대해 방송된 적은 없다. 본 린치 사건을 다룬 교내 언론은 현재까지 서울시립대 신문이 유일하다.정현남의 지인에 따르면 정현남은 강요고소에 대한 무고죄, 대자보에 대한 명예훼손죄, 마녀사냥이었던 음화반포죄의 3건으로 역으로 고소당하여 여름방학 때 예정에 없던 입국까지 해서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https://namu.wiki/w/%EC%84%9C%EC%9A%B8%EC%8B%9C%EB%A6%BD%EB%8C%80%ED%95%99%EA%B5%90%20%EC%A0%95%ED%98%84%EB%82%A8%20%EB%A6%B0%EC%B9%98%20%EC%82%AC%EA%B1%B4?fbclid=IwAR2OIqD6ShB_KdK5LWru9I6Ctlgl4BRX-IRLVzEUTuPlr7IVLYFIDKvaMEE
https://m.facebook.com/387883461581072/posts/725756501127098/
요약
한 남자애가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려서 온갖 협박, 욕설(한남X 재기해같은), 조리돌림 당했는데 침착하게 증거모아서 반격 때렸더니 가해자 여성들은 입맞추기, 2차가해 경찰은 불기소처분, 학교는 아무런 징계없이 나몰라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