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유덕화! 5633329점
2위 인공지능 4061235점
3위 지존의보스 3769007점
4위 거이타 2859070점
5위 하피 2637387점
6위 무조건닥공 2324356점
7위 꼬르륵 2304493점
8위 따저스승리 2293420점
9위 스타플래티나 2182373점
10위 마스터즈 2148045점
단일배너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일주일전쯤에 도탁스 상담게시판에 아재가 결혼기념일 깜빡했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지금 보니 댓글도 많이 달렸있고, 온갖 인터넷 대형사이트에 캡쳐글이 다 불펌되어 몇만 몇십만의 조회수와 함께 수만개의 리플들로 퍼져있더군요...참 기분이 이상합니다.그때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집사람이 몇일전부터 결혼기념일날 뭐먹을까 ? 하고 물어보곤했었습니다.그냥 전 외식이나 할까 정도로만 응대했었고요.근데 결혼기념일 당일 갑자기 제가 깜빡하는바람에 저 카톡이 오고가게 된것입니다.전 인터넷에 글도 잘안쓰고 , 심지어 댓글조차 안다는 골수 눈팅족입니다.맨처음엔 저도 인터넷에 제글이 퍼져있는걸 모르고있었습니다.근데 저 원본글 작성후. 몇시간후에 집사람한테 카톡이옵니다. 이거뭐냐고 왜 몇시간전에 했던, 우리카톡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냐고 ㅋㅋ전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습니다 (당연히 와이프는 제가 도탁스라는까페에 상담글을 쓴걸 모른상태였으니까요)페이스북 에 제가 상담게시판에 쓴글 그대로가 캡쳐되어 유머자료로 쓰여져있는겁니다.집사람은 이거 뭐냐고 물어보고, 저도 황당해서 막 뭐지뭐지 하다가 . 제글을 누가 불펌해갔다는 사실을 알게되죠.참고로 전 집사람이 처음알려준 페북 "육아의모든것" 외엔 펌을 허락한적이없습니다.그래서 페이스북 "육아의모든것"에 글을보면 그 페북 주인장이 "허락받고 올립니다"라는 글을 볼수있죠.근데 와이프가 신기해하며 좋아했습니다.사람들도 다 귀엽다고 웃고 좋아해주고 그랬으니까요.근데 무슨 이종인지 육종마늘인지 대형 까페에서 또 불펌하더니 금새 인터넷 대형사이트들로 다 퍼져가는겁니다 ㅋㅋㅋ구글검색란에 "결혼기념일을 깜빡한 남편"이라고 치면 첫페이지부터 수두룩하게 나오더군요.근데 어딜가나 프로불편러 들이 있기마련입니다. 물론 제가 감히 그분들의 생각이적힌 댓글을 함부로 나쁘다,좋다라고 판단할순없지요.근데 참 희한게 제가 원글작성자이다보니 온갖 수천개의 댓글을 다 살펴보게되더군요.신기하고 웃기고 재밌고 아리송한느낌근데 제가 왜 프로불편러 라고 했냐면,카톡본문에도 나오지만 제 와이프가 장난식으로 ㅋㅋㅋ꺼져라 ㅋㅋㅋㅁㅊ 이렇게 쓴게 있습니다.그리고 결혼기념일을 왜 남자가 다 챙겨야 하냐면서 진짜 엄격,진지,근엄 식으로 댓글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 엄근진같은 댓글로 인해 또 다른 댓글러들이랑 싸우고 ㅋㅋㅋㅋ저는 와이프한테 댓글 신경쓰지마라, 어차피 그사람들은 유머자료로 치부하고, 댓글한번쓰고 잊는사람들이다, 너나 나나 유머자료보고 한번웃고 마는것처럼...이라고 했습니다.근데 이글이 또 퍼질지 안퍼질지는 미지수입니다만 ㅋㅋㅋㅋ제 와이프가 앞뒤상황모르는 사람들에게, 욕먹는게 저도 불편하더군요. 본인들이 불펌해놓고 본인들이 맘대로 판단하니까요.저는 연애시작때부터 결혼시작때 와이프한테 두번이나 말한 제 동반자의 로망을 말했습니다."진짜 동네친구같은 동반자가 되주라고"이게 와이프가 카톡에서 "ㅋㅋㅋㅋ"거리면서 "꺼져라" 라고 농담따먹기식 맞대응 할수있는 이유라고 보시면됩니다.두번째로 결혼기념일을 왜 남자가 다챙기냐 김치녀냐? 그러니까 부부싸움이 일어나지 라는 분들 계시는데.저 카톡 원문을 보면 언제?누가? 결혼기념일을 남편인 저보고만 챙기라는 늬앙스를 느꼈는지 되묻고싶습니다.그냥 와이프가 저녁뭐먹어? 라고 질문한것 밖에없는데 말이죠?근데 전 기념일을깜빡한상태에서 저런 우스꽝스러운 카톡대화가 이루어진것이고요.. 와이프도 화 한개도 안났었습니다(이따 후기카톡보여드림)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인터넷 세계... 아니 인터넷에 서식하는 정신세계입니다...한편으론 참씁쓸하더군요. 얼마나 세상이 각박하고 살아가기 힘들어서 웃음기가 사라졌으면, 저카톡내요의 전체 맥락을 보지않고 딱 자기가 보고싶은 , 자기가까내리고싶은 부분만 뇌속에서 창조해 낼까 .. 하고 말이죠.그게 어딜봐서 부부싸움을 유도한 마누라의 질문이란말입니까... 그게 어딜봐서 결혼기념일 왜 안챙겨? 라는 늬앙스의 질문이란 말입니까?근데 그거 아시나요. 제가 구글에서 모든 제펌글사이트 들밑에 "예쁘입고 참치캔위에 서있어 데려가게"랑 "참치가 팔딱팔딱거릴때 쯤"은 원본글 댓글러분들 드립중 웃긴대응으로 그대로 쓴것입니다. (원글 댓글 찾아보시면 압니다)인터넷이란게 참무섭습니다.제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이런 불편한감정을 . 이런 감정소모를 할수도 있구나 라고 말이죠...P.S위에도 말했지만 이종인지 육종인지 , 엠팍인지 씨팍인지 거기가 욕 젤많이 써있던데. 거기 진지댓글러분들은 이글보고 오해푸셨으면 좋겠습니다.예전에 아프리카방송 도파방가서 도파가 자기 롤 닉네임바꾼다고 시청자들한테 추천받는다고해서 제가 로봇왕_위잉치킹 추천했다가 강퇴블랙 처먹은 이후로 이렇게 웃기고 황당한 인터넷 경험은 처음입니다. ㅋㅋ(제 아프키닉이 주차왕_파킹 이었거든여 ㅋㅋㅋ)암튼 저랑 와이프는 좋은추억됐고, 와이프는 욕댓글 전혀신경안씁니다. 오히려 페북 2만명본 사이트에가서 자기가 그 와이프라고 댓글달고 있더군요 ㅁㅊ ㅋㅋㅋㅋㅋ결혼기념일 당일 밤에도 뜨겁게 보냈습니다 끝글 길어서 안읽는거 다암.ㅋㅋㅋ상담글이 아닌데 상담게시판에 쓴이유는 여기가 원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준회원으로 강등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아오. 쪽팔리네요. 사과합니다. ㅠㅠ


daegulsajin.gif

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인기글 새타령 국민의당 두둔한다고 그분들에게 욕 먹은 유시민 발언 new 18:15 10 0
인기글 절묘한운빨 0대 9 역사적 참패에도…행복했던 그 시절 new 18:30 11 0
인기글 미연시다운족 촬영 중 만난 아이돌 new 19:45 10 0
인기글 Cross_X 탄핵은 기각될 것 new 20:30 10 0
인기글 Cross_X 광화문 실전 압축 보수 new 18:45 11 0
43740 손노리 분식집에 간 청하와 유정 2016.10.13 29 0
43739 멍뭉이의육감 자살녀 구하려다가 패가망신 2016.10.13 49 0
43738 새타령 [스압] 공부멘토들이 알려주는 공부법 2016.10.13 14 0
43737 Cross_X 불편한 SNL 2016.10.13 41 0
43736 크로스킬즈 갓든어택2 재평가행 2016.10.13 25 0
» 손노리 결혼 기념일 깜빡했던 남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전쯤에 도탁스 상담게시판에 아재가 결혼기념일 깜빡했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지금 보니 댓글도 많이 달렸있고, 온갖 인터넷 대형사이트에 캡... 2016.10.13 35 0
43734 서찬혁 소름 돋는 캡틴 아메리카 인성 상태 2016.10.13 28 0
43733 나라야_ 경이로운 날치의 비행 2016.10.13 42 0
43732 GREY 이영자 작정하고 멕이는 tvN 시상식 ?베스트 MC 후보 올려놓고 자료화면 이거 씀ㅋㅋㅋㅋㅋㅋ?택시 레전드 2016.10.13 42 0
43731 Dsus4 국가 대표 은퇴를 일찍 한 이유 2016.10.13 37 0
43730 강왈왈 유기된 멍멍이 구조 전과 후 2016.10.13 30 0
43729 쇼크미 방탄소년단 팬 클라스 엄마의 피... 땀... 눈물... 2016.10.13 28 0
43728 위거 중국 네티즌 95% "한국 조치가 과격해" 중국 네티즌 95%가 "한국이 중국 어선 조준 사격을 승인한 조치는 과격한 반응"이란 반응을 나타냈다.12일 중국 관영 언론 환추스바오(環球時報)가 실시한 "중국... 2016.10.13 25 0
43727 앙렁 책을 읽게 만드는 아이돌의 힘 2016.10.13 18 0
43726 하루스 음주운전 3회 적발자가 말하는 심리 2016.10.13 31 0
43725 나야냐비 대식가의 기준 2016.10.13 39 0
43724 남자사람여자 아찔한 피규어 2016.10.13 55 0
43723 하루스3 겉 포장에 속지말자 믿기 시작하는 순간 속기 시작하는거야 2016.10.13 58 0
43722 깡해 개체수 조절에 나선 단호한 정부 애낳을수있는 여건을 만들고 ㅆㅍ 주댕이로만 2016.10.13 49 0
43721 악의와비극 "현대기아차는 흉기차?"…계속되는 에어백 결함논란 흉기차",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단어다. "흉기차"는 "현기차(현대·기아자동차)"를 비하해서 부르는 용어로, 현대·기아차의 차량 불... 2016.10.13 37 0
43720 위거 [단독] 112 허위신고땐 경찰 수당·기름값 물어낸다 지난해 3월 서울 송파경찰서는 125회에 걸쳐 112 허위 신고를 해온 김 모씨(63)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김씨는 술을 마시면 습관적으로 112에 전화해 "시비가 ... 2016.10.13 27 0
43719 에덴동산 남양유업 또 "갑질" 논란 대리점에 제품을 강매하는 이른바 "물량 밀어내기"로 물의를 빚었던 남양유업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대리점에 지불해야하는 돈을 일방적으로 삭감... 2016.10.13 40 0
43718 銀洞 청와대 블랙 리스트 의외1인 문재인 지지자로... 2016.10.13 52 0
43717 나를밡고가라 35살 여성의 고민들 2016.10.13 61 0
43716 디트리히1 문자로 이별하는법 2016.10.13 42 0
43715 초변태쿄코 이게 어딜봐서 조건이 비슷한거냐? 2016.10.13 33 0
43714 남자사람여자 항상 고마워요 이거 좀 드세요 는 쓰레기를 줌 2016.10.13 32 0
43713 nayana77 유부남들은 왜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가 2016.10.13 49 0
43712 장뤽고다르 극한직업, 가을 잣 채취 2016.10.13 42 0
43711 벛꽃 욕 좀 먹은 이천수 2016.10.13 43 0
43710 풀쌀롱전영록 두바이의 흔한 사립학교 주차장 전경 2016.10.13 47 0
43709 중력파발견 한국사람들의 인종차별 2016.10.13 40 0
43708 손노리 22살 차이 나는데 오빠라고 부르라는 아저씨 2016.10.13 55 0
43707 찌질이방법단 결혼식 생각 중인 김국진 2016.10.13 39 0
43706 악의와비극 업체 여직원이 자꾸 가슴을 부비네여 2016.10.13 64 0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1448 Next ›
/ 1448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