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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살짜리 암컷 둥이는 지난달 18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케어 유기동물 입양센터에 입소했다. 고향인 부산을 떠나 약 400㎞를 달려 서울로 상경한 둥이. 진도 믹스견이라고 하기엔 중형견 수준의 작은 몸집을 가진 둥이가 몸 이곳저곳에 상처를 입은 채 새 가족을 기다리는 이유, 그리고 김 팀장이 수많은 유기견들 중에서 유난히 둥이를 안쓰러워하는 이유는 자신이 믿고 따랐던 주인에게 지독한 학대를 당한 때문이다. 입양센터에 오기 전 둥이는 부산의 한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살았다. 둥이의 주인이었던 중년 남성은 무더운 여름에도, 매섭게 추운 겨울에도 둥이를 집안에 들이지 않았다. 그에게 둥이는 그저 "옥상에 묶여 있어야 하는 개"에 불과했다. 짧고 팽팽하게 묶인 목줄은 둥이가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게 하는 고문 도구나 다름없었다. 둥이 주인의 엽기적인 행각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동네 주민들에 따르면 둥이는 자신의 주인에게 끔찍한 학대를 끊임없이 받았다. 발로 차이는 건 예사고, 꼬챙이에 찔리고, 철사에 주둥이가 묶이고, 심지어 3층 높이에서 내던져지기까지 했다. 김 팀장은 "둥이 비명에 경찰에 여러 번 신고가 들어가기도 했었다"면서 "제보자의 용기가 없었다면 둥이는 아마 비명횡사했을 것"이라고 했다. 둥이의 구조엔 이웃 주민인 제보자의 역할이 컸다. 지난해 7월부터 둥이의 학대를 예의주시하던 제보자는 더 이상 지켜만 봐선 안 된다는 생각에 둥이가 학대를 당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제보자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됐다. 둥이 주인이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 제보자는 견주를 찾아가 "개를 입양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오랜 설득 끝에 제보자는 둥이를 지옥과도 같던 그곳에서 데리고 올 수 있었다. 가까이서 본 둥이의 상태는 심각했다. 주둥이엔 철사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고, 언제 맞은 건지 눈 주위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모낭충으로 인해 몸 곳곳엔 피딱지가 앉아 있어 둥이는 쉴 새 없이 온몸을 긁어댔다. 3층에서 떨어진 탓인지 다리도 절었다. 김 팀장을 비롯한 케어 간사들이 둥이를 더욱 안타깝게 여기는 건 엽기적인 학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던 개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이다. 김 팀장은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신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껑충껑충 옆으로 뛰어다니곤 한다"면서 "둥이 친구들이 그 모습을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고 있는 걸 볼 때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고 했다. 모진 학대를 받으며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은 둥이. 환하게 미소짓는 둥이가 자신을 따듯하게 품어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Δ이름: 둥이Δ성별: 암컷(중성화 완료)Δ나이: 2세Δ체중: 13kgΔ견종: 진도믹스 [ 뉴스1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2913505    주인X도 똑같이 묶어놓고 3층에서 내던져야 합니다. 말못하는 멍멍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앉지도 못하게 쇠줄 묶어놓고 때리고 학대하는지. 가장 사악하고 무서운 건 인간이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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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 ?
    하은사랑 2017.02.18 02:35
    세상에는 너무나도 나쁜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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