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단일배너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유덕화! 5633309점
2위 인공지능 4061205점
3위 지존의보스 3698799점
4위 거이타 2824245점
5위 하피 2637367점
6위 꼬르륵 2386483점
7위 무조건닥공 2321744점
8위 따저스승리 2276645점
9위 스타플래티나 2171743점
10위 마스터즈 2131005점
단일배너


"내가 수업을 워낙 잘해서 이 학기가 끝날 때쯤엔 여러분들이 내 아이를 낳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강원도의 한 4년제 대학교에 재직 중인 A교수가 지난 학기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한 말이다. A교수는 손금을 봐준다며 학생들의 손을 만진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학의 B학생은 "문제가 될 것 같아 밝히기가 꺼려졌다"면서 "교수가 왜 저러는지 의아해하며 불쾌한 반응을 보인 학생들이 있었지만 굳이 일이 커질까봐 문제 삼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학교수의 성폭력 예방 교육 참여율은 높지만 여전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자행되는 등 대학 내 성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해 신고하기가 애매한 상황도 발생했다. 대학생들은 성폭력 예방 교육은 실효성이 없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30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성폭력 예방 교육 의무 대상 기관인 국내 대학의 교육 실시율은 지난해 기준 96.4%에 달한다. 교수, 교직원, 학생 모두 참여 대상이다. 여가부는 올해도 소규모 토론식으로 진행하는 대학 성폭력 예방 전문 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예방 교육 실시 기준을 재정립해 안내하는 등 대학 예방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대학 성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효성은 물음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자료를 살펴보면 대학교수의 성폭력 예방 교육 참여율은 85%에 육박하지만 사실상 현장인 대학 내부에선 큰 의미가 없었다. 대학생 이모(여·23)씨는 "예방 교육을 들은 사람들한테서 성희롱을 당했다"면서 "본인 생각이 이미 고정된 상태에서 주입식 예방 교육은 소용이 없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대부분은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간 낭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학생의 성폭력 예방 교육 경험은 "없다"가 75.8%를 차지했다. 대학생 임규진(여·26)씨는 "주위에 성폭력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다들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라서 어영부영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조한울(23)씨는 "군대에서 사고만 치지 말아라는 방식의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은 적 있다"며 "짤막한 예방 교육을 들은 것으로 깊게 성찰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예방 교육이 사후 대처에만 쏠려 있는 탓에 교육을 듣더라도 예방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학생 배수지(여·25)씨는 "예방 교육 같은 것을 들어봐도 사후 처리에 관한 내용들이 많았다"면서 "예방 교육은 들어봤자 별 소용이 없다는 무의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학생 김모(26)씨는 "예방보다 사후 대처에 더 관심을 갖는 건 애초에 예방 교육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30112835722&RIGHT_REPLY=R39

daegulsajin.gif

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5756 손노리 더 많은 국민의 세금을 요구하는 성소수자! 약자인가 횡포인가? 소리O 2016.09.30 2 0
35755 Cross_X 軍은 성주골프장 받고, 롯데는 수도권내 軍골프장 받고? 2016.09.30 3 0
35754 뿌우맨 수자원공사 ‘태국판 4대강’에 100억 날려 2016.09.30 0 0
35753 LIMPACT 지방군수에게 설명한 것이 공식 브리핑? 국방부, 황당한 사드 발표 2016.09.30 3 0
35752 스네이크에크 무고죄...레전드 2016.09.30 5 0
35751 하루스 프랑스도 "미르재단, 한국 정부 주도" 청와대 거짓말, 벼랑 끝에 몰렸다 2016.09.30 3 0
35750 풀쌀롱전영록 매국보수식 단식 방법 2016.09.30 4 0
35749 강왈왈 '강남역 살인 사건' 범인 무기징역 구형 2016.09.30 2 0
35748 hayjay 새누리, 정세균 짜장면 인증샷에 '격분' 2016.09.30 6 0
35747 LIMPACT 이재명 시장 '1조원대 서민 장기연체채무 탕감' 2016.09.30 2 0
35746 중력파발견 대법원 '정운호 뇌물판사' 정직 1년…최고수준 징계(종합) 2016.09.30 2 0
35745 nayana77 고 백남기씨 장례식장에 쏟아지는 후원 물품 2016.09.30 4 0
35744 엘다 테스트.jpg 2016.09.30 2 0
35743 황토목팬션 테스트.jpg 2016.09.30 1 0
35742 위거 테스트.gif 2016.09.30 1 0
35741 hayjay '송이가 뭐길래'..채취 주민 사망·조난에 절도범까지 기승 .. 2016.09.30 4 0
35740 손노리 역대급 망언들 2016.09.30 5 0
35739 GREY "전자파 논란" 에도 아파트 중계기 설치 의무화 강행처리 논란 2016.09.30 1 0
35738 위거 미국 '성 중립화' 화장실 등장. 2016.09.30 3 0
» Dsus4 "학기 끝날 때쯤 내 아이 낳고 싶어 질 거다" 대학 성폭력 여전 .. 2016.09.30 2 0
35736 이스나원 "갤노트7 환불할 때 사은품도 환불해라" 논란 2016.09.30 6 0
35735 뿌우맨 안타까운 현장 2016.09.30 8 0
35734 엘다 록히드마틴사에 사기 당한 국방부 2016.09.30 4 0
35733 스네이크에크 북한과의 공생관계에 놓여 있는 집단을 취재한 이상호기자.. 2016.09.27 68 0
35732 풀쌀롱전영록 왜 대한민국이 헬조선인가? 우린 이렇게 황제오찬 즐기는데~ 2016.09.27 87 0
35731 JENGA long egg(긴 달걀) 만드는 과정 2016.09.27 64 0
35730 손노리 힐러리, 트럼프 지지율과 비슷한데 힐러리 당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 2016.09.27 69 0
35729 강왈왈 호주의 콩가루 집안 2016.09.27 112 0
35728 GREY UN 직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어느 한국인 1 2016.09.27 70 0
35727 찌질이방법단 몸쪽 날카로운 돌직구.jpg 2016.09.27 61 0
35726 서찬혁 도망자가 된 제보자 2016.09.27 46 0
35725 루강 비상시국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골프 쳐라” 장관들 “인증샷 찍자”.gisa 2016.09.27 38 0
35724 위거 "해외주둔 미군, 미국 경제에 되레 이익" 2016.09.27 20 0
35723 킨다마 위안부 피해자 증언 최초보도 日기자 “아베정권 바뀌면…”.gisa 2016.09.27 15 0
35722 디트리히1 한전 원가 3년만에 까봤더니…적정이윤보다 5조 폭리 2016.09.27 13 0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117 Next ›
/ 111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