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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에 오스미 교수…일본 23번째 노벨상ㆍ세포의 자가포식 메커니즘 발견ㆍ“과학이 사회에 도움 되려면 100년 뒤 돼야 할지도 일본이 기초과학 분야의 저력을 또 한번 과시했다. 올해 첫 노벨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람은 일본의 생물학자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71·사진)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였다.일본은 지난해 기생충 연구로 생리의학상을 공동수상한 오무라 사토시에 이어 2년 연속 노벨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노벨상 수상은 3년 연속으로 일본에서는 오스미까지 모두 23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는 3일 오전(현지시간) 세포의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 작용의 메커니즘을 발견한 오스미를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카롤린스카의대는 “오스미의 발견은 세포가 어떻게 재생하는지 이해하는 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굶주림에 적응하고 감염에 반응하는 것과 같은 생리학적 과정에서 오토파지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이해하는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오스미는 3일 도쿄공업대 연구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처럼 기초생물학을 연구해 온 사람이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NHK는 전했다. 후쿠오카 태생인 그는 도쿄대 교수를 거쳐 총합연구대학원대학 명예교수, 기소생물학연구소 명예교수 등을 지냈다.오토파지는 세포가 불필요한 단백질이나 소기관들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현상이다. 핵이 있는 세포를 가진 모든 생물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생명의 기본적인 구조다.이런 과정을 통해 세포는 영양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내부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며 새로운 단백질의 재료 겸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오스미는 1988년 도쿄대 연구실에서 현미경으로 세포를 들여다보다 영양이 부족한 효모 세포가 단백질 성분을 분해하는 과정을 포착했다. 오토파지가 일어나지 않게 제어한 인공 효모를 정상적인 효모와 비교해 1993년 이 과정을 제어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등은 오토파지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예방약 연구 등 활용도가 높은 오토파지는 톰슨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5000편 이상의 논문이 나왔을 정도로 인기 있는 연구 분야다.정작 오스미는 과학이 당장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날 도쿄공업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벨상은 소년시절부터 꿈이었고 이 상의 각별한 무게를 느끼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과학이 정말 사회에 도움이 되려면 100년 뒤가 돼야 할지 모른다. 미래를 내다보고 과학을 하나의 문화로 인정해주는 사회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그는 “이 세상에는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매우 많다. 그런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과학은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오스미는 규슈대 공학부 교수였던 아버지를 둔 과학자 집안 출신이다. 4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형들이 주는 과학책을 읽으며 자랐다고 한다. 특히 1997년 타계한 과학사학자 야스기 류이치(八杉龍一)의 <살아있는 것의 역사>와 마이클 패러데이의 책을 읽으며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대학 이과학부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 진학해 단백질 합성 등에 대해 연구했다. 1974년 미국으로 유학 가 면역계 연구로 197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미국 신경생리학자 제럴드 모리스와 연구를 함께했다. 이후 일본에 돌아와 도쿄대 교수로 일했다.오스미는 이미 일본학사원상, 게이오의학상, 아사히상 등 여러 권위 있는 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캐나다의 세계적인 의학상인 가드너국제상을 수상했다. 일본에서는 오스미가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이전부터 나왔다. 오스미는 수상 발표 2시간 전에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연락을 미리 받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모교인 후쿠오카 현립고등학교에서는 교장과 동창들이 모여 스톡홀름에서 전해올 소식을 기다렸고, 마침내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했다. 오스미가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아베 신조 총리의 축하전화가 걸려왔다.스웨덴 왕립학술원은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13일 문학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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