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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황토물 사람 목까지 차/회야댐 월류… 2000가구 정전 5일 오전 11시30분쯤 울산시 중구 우정동 우정시장. 태화강 상류 회야댐 범람과 인근 소하천의 범람으로 시장 전체가 물바다로 변해 있었다. 우정시장 한복판에 위치한 우정당구클럽과 인근 소공원에는 시뻘건 황토물이 사람 목까지 차오른 가운데 승용차 등 차량 수십대가 강물에 떠밀려와 뒤엉켜 처박혀 있었다. 이날 최고 370㎜ 이상의 몰폭탄 때문에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전체 200여 상가 지하와 1층으로 들이닥쳤다. 범람한 강물이 너무 빨리 들이닥치는 바람에 상가 밖 도로변에 쌓아둔 상품들은 치울 새도 없이 순식간에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대형 냉장고와 세탁기 등 상당수 가전제품도 눈에 띄었다. 길을 걷는 보행자들은 휴대전화에 물이 들어갈 것을 우려해 휴대전화를 들고 물길을 헤치고 지나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우정시장에서 28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는 상인회장 김정인(여)씨는 “이곳은 태화강 본류와 200여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재래시장이 생긴 1978년부터 지금까지 이런 침수현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오전 일찍 구청에서 태풍이 오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는 문자를 받긴 했지만 이렇게 강물이 범람할 것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울산에서는 이곳뿐 아니라 태화강변에 위치한 지역별로 주요 소하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거나 고립되는 상황이 속출했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부터 회야댐 수위가 만수위인 34.3를 넘어 물이 방수로를 통해 월류했다. 회야댐은 별도 수문이 없어 만수위가 되면 댐 위에 설치된 방수로를 통해 물을 방류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회야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30여명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근 회야정수장으로 대피했다가 오후에 비가 그치는 것을 확인하고 모두 귀가했다. 남구 여천천과 무거천, 중구 유곡천, 울주군 삼동천 등 지역별 주요 소하천이 모두 범람해 주변 주택과 상가가 침수, 119에 주택이나 차에 고립된 주민들의 구조신고가 잇따랐다. 시간당 최고 124㎜의 비가 내리면서 2000가구가 정전되고, 주택 담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시내외 도로 곳곳도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이날 오전 9시쯤 동구 동부동에서 전선이 끊어지면서 동부초등학교 일원 아파트, 주택, 빌라 등 2000여가구가 정전됐다. 현대자동차는 일부 생산라인 침수로 이날 오전부터 울산 1·2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출고 대기를 위해 야적장에 주차한 차량 중 일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울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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