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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우병우 아들을 굳이 운전병으로 뽑은 이유가 밝혀졌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 우모씨(24)의 병역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간단하다.

의경은 자대 배치를 받으면 4개월 동안은 다른 부대로 전출이 되지 않는다. 이게 내부 규정이다. 그런데 자대에 오고 한 달 반 만에 운전병으로 발령받았다.

왜 내부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우 수석의 아들을 굳이 운전병으로 데려왔을까? 자연스럽게 정권 실세의 아들이기 때문에 특혜를 주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의원(국민의당)이 던진 질문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서울청장 부속실장 백승석 경위의 답변은 상상을 초월했다:

“운전이 정말 남달랐다.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

아래는 한겨레가 발췌한 이 의원과 백 경위의 국감 문답.

-부속실장이 후임 운전병 선발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네 제가”

-내규 보면 4개월 지나야 가능한데, 누구 지시를 받고 그걸 했나.

“누구지시는 없고, 전보 제한 기간 저촉되는지 해당 부서에 의뢰했더니 업무지원으로 발령난 다음에 정식발령 낼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면접 테스트를 작업을 진행했다.”

-우병우 수석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나?

“면접 하다 ‘아버지 직업 어떻게 되냐?’고 묻자 공무원이라고…. ‘어디 근무하냐?’ 그랬더니 머뭇머뭇하더라. 밝히기를 꺼려하길래 ‘빨리 이야기하라’했더니 ‘민정수석으로 근무한다’고.”

-그 친구는 누구한테 소개받았나?

“제가 15명 정도의 대원을 순차적으로 면접봤기 때문에 누구한테 추천받았는지 기억 안난다.”

-그럼 누구한테 부탁받은 것 없이 인적사항만 보고 뽑은 것이냐?

“누군가의 소개를 받았겠지만 그 누군가가…오랜시간이 지나서 15명을 순차적으로 봐서 기억 안난다.”

-일반적으로 실세의 자제를 운전병으로 쓰는게 부담스럽지 않나.

“네 제가 차장에게 오늘 면접 본 대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고 보고 드렸다.”

-그랬더니?

“‘호흡 맞출 대원 뽑아야 하니 객관적으로 선발해라’고 하셨다. 우 대원 면접 본 다음에 5-6명 면접을 더 봤다.”

-어느 부분이 더 탁월해서 뽑았나? 10명 정도 봤는데 다른 사람보다 탁월한 기준이 뭐였나.

“기준이라면 과묵하고 그 당시에 메모장을 들고 다니면서 뛰어다닌다고 해야 하나 뭐하나라도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운전이 정말 남달랐다.”

-면접을 언제 얼마나 어느 정도 시간 할애해서 봤나.

“시간은 모르겠으나 당시 같이 근무했던 행정관과 함께 객관성 담보하기 위해서 최소한 30분~1시간 대화 나누지 않았나 싶다.”

-실제 주행은?

“아니요 면접만 그정도 시간이 들었다. 그 이후에 청와대 주변 북악 스카이웨이 쪽으로 돌았다.”

-그런데 탁월하다?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고 북악스카이웨이 코너가 많고 요철이 많다. 초보 운전이라 운전이 서투른 사람은 어려울텐데 요철을 스무스하게(부드럽게) 넘어가고 코너링도 좋았다. 다른 대원과 비교가 많이 됐다.” (한겨레 10월 5일)

내부규정을 어기면서 운전병으로 뽑을 정도로 운전을 잘한다고 하니, 다음 현대자동차 i30 드리프트 광고는 우 수석 아들을 기용하여 찍으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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