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지존의보스 6812656점
2위 유덕화 6468766점
3위 거이타 6285605점
4위 인공지능 4834080점
5위 몽고실 4318921점
6위 스타플래티나 3552284점
7위 꼬르륵 3426460점
8위 킹죠지 3344500점
9위 마스터즈 3334470점
10위 호호호 3325109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불똥이 돌잔치와 돌반지로 옮겨붙고 있다. 김영란법상 허용되는 경조사 대상에서 돌잔치가 빠지면서 미리 돌잔치를 준비하던 공무원·교사 등 법 적용 대상자들이 부랴부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시 강북구 상봉역 인근 A외식레스토랑. 여느 때면 부부가 한복을 곱게 맞춰 입고 돌잔치 하객들을 맞느라 분주할 시간이지만 이날 예약자 명단은 텅 비어 있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B씨는 "주말 사이 잡혀 있던 돌잔치가 5건이나 취소됐고 방금 전에도 오늘 예약을 취소하는 전화를 받았다"며 "갑작스레 예약이 취소되면 자리를 채우기 어려워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하소연 했다. 특히 서울 광화문 일대와 세종시 등 공직자들이 집중된 지역의 상가에서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생존을 걱정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세종시에 있는 한 해산물 뷔페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돌잔치 예약과 매출이 30% 줄었고, 2일에는 돌잔치가 한 건도 없어 개점 휴업 상태에 놓였다. 뷔페 운영자 최 모씨는 "지금 세종 상권은 김영란법 때문에 난리가 났다"며 "가게 임대료는 비싸고 손님은 한정돼 있는데 힘없는 자영업자가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한탄했다. 돌잔치 계획이 어그러지면서 부모들 역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돌잔치가 김영란법에서 허용되는 경조사에서 제외되자 손님들이 참석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약했던 식당, 뷔페에서 계약금만 날릴 상황에 처하면서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돌잔치 계획이 틀어졌다며 불만을 표하는 글이 다수 확인됐다. 급하게 하객을 모은 일부 돌잔치에서는 축하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n분의 1' 더치페이로 돌잔치를 치르는 해프닝도 나왔다. 지난 주말 경기도 일산 지역에서 딸아이의 돌잔치를 치른 김 모씨(33)는 "국가에서 출산을 장려한다고 해놓고 돌잔치까지 부정청탁으로 막아버려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돌잔치의 대명사인 '금반지' 역시 김영란법의 '찬물'을 고스란히 뒤집어썼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돌반지 가격은 15만~30만원대. 김영란법에서 규정한 경조사비(10만원 이하)에서 결혼식, 장례식 등과 달리 돌잔치가 제외되면서 김영란법 적용 대상자들은 5만원을 초과하는 선물을 받을 수 없다. 온라인에서 돌반지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한 업체는 "7~9월은 원래 돌반지가 잘 팔리지 않는 비수기인 데다 명절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며 "여기에 김영란법까지 들이닥치면서 주문량이 평소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유준호 기자 / 정희영 기자 / 송민근 기자] http://m.mk.co.kr/news/headline/2016/693941


daegulsajin.gif

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6219 설사의속도 대한민국이 노벨상을 못 타는 이유. 2016.10.06 8 0
36218 나를밟고가라 최연소 3급 행정관, 윤전추는 어디로 사라졌나 2016.10.06 10 0
36217 벛꽃 '혈맹'이던 삼성과 구글의 기묘한 행보 2016.10.06 7 0
36216 나야냐비 광고감독 차은택이 미르재단 몸통일 가능성이 높은 5가지 이유 2016.10.06 12 0
36215 풀쌀롱전영록 대한민국에 비정규직의 기원을 아십니까? 2016.10.06 5 0
36214 Cross_X 이재명 "박근혜 독재정권이 저를 투사로 만들었다".avi 소리O 2016.10.06 5 0
36213 서찬혁 광복절 특사 건설업체들, 미르재단 등에 거액 내놨다 2016.10.06 10 0
36212 강왈왈 박 대통령은 나쁜 의도가 아니라 단지 어리석고 생각이 없다 소리O 2016.10.06 7 0
36211 강왈왈 [최민의 시사만평 2016.10.06 2 0
36210 nayana77 대한민국언론의 수준 2016.10.06 8 0
36209 벛꽃 어느 남자의 패기.JPG 2016.10.06 14 0
36208 디트리히1 대통령의 '원샷법' 활용법 2016.10.06 12 0
36207 하루스3 그분 보다 훨씬 통찰력 있는 중학생 2016.10.06 10 0
36206 나를밟고가라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난민전문가' 안토니우 구테헤스 확정 2016.10.06 8 0
36205 깡해 개봉 역에 붙은 철도 노동자 딸의 대자보 2016.10.06 8 0
36204 손노리 사내유보금 세번째 많은 대기업 2016.10.06 9 0
36203 소고기짜장 누진세 법원 최종판결: 현재 누진세 제도는 아무 결함이 없어, 그대로 유지할것 2016.10.06 4 0
36202 킨다마 대한민국 미스테리,,,, 2016.10.06 6 0
36201 미연시다운족 김제동 '아줌마' 영창 발언 논란(?) 요약 2016.10.06 6 0
36200 스네이크에크 '미스롯데' 서미경, 조 단위 자산가 반열에 .. 2016.10.06 8 0
36199 하루스 유시민 “그분을 미워하는 건 아니다. 다만 그 자리(대통령)에 가면 안되는 분이 그 자리에 있다” 2016.10.06 6 0
36198 앙렁 '박근혜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국방부 대변인 2016.10.06 9 0
36197 Dsus4 문재인 "정권교체 넘는 경제교체, 내가 해보겠다" 반칙 특권 대청소 2016.10.06 4 0
36196 hayjay "원샷법 1호 혜택은 박근혜 인척 기업" 2016.10.06 5 0
36195 남자사람여자 '엄태웅 업소여성 성폭행 대신 성매매 혐의 검찰 송치' 2016.10.06 3 0
36194 킨다마 여성전용계단.jpg 2016.10.06 25 0
36193 Cross_X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 사망 당시 진술보고서 파기".jpg 2016.10.06 4 0
36192 나야냐비 지하철 탈선을 훈련으로 조작…인천교통공사 사기극(종합) 2016.10.06 8 0
36191 깡해 충격적인 오늘자 경향 신문 1면 2016.10.06 17 0
36190 새타령 새누리당: "김영란법은 서민경제를 파괴할 것, 언론과 힘을 합쳐 싸우겠다" 2016.10.06 4 0
36189 찌질이방법단 언론: "김영란법 때문에 중국, 일본과의 외교적 관계 파탄나 경제가 망할것" 폐지 요구 2016.10.06 5 0
» 나라야_ 언론: "김영란법 때문에 저출산이 악화되어 인구가 사라질것" 폐지 요구 2016.10.06 1 0
36187 새타령 놀라운 '법인카드' 사용법..매일 316억원 골프·룸살롱에 '펑펑' 2016.10.06 9 0
36186 하루스3 헌 옷 수거함의 충격적인 진실 2016.10.06 12 0
36185 미연시다운족 원년 미스롯데에서 개인 최대주주 부상..서미경 '미스터리' 2016.10.06 5 0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 1408 Next ›
/ 1408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