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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01:15

[오사카 스시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2016년 10월 11일, 와사비 테러사건으로 유명해진 시장스시 난바점을 직접 방문해서 실태를 파악한다는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일단 통역으로 데려간 사람은 전문 통역사가 아닌 사람으로써 형편없이 어설픈 일본어를 구사하였고, 사건이 일어난 곳에 가서 다짜고짜 핸드폰카메라를 두 대씩 들이대고는 스시에 와사비가 안 들어있다며 불평한 뒤 해명을 요구하지만, 무시당한다. 이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일본인 손님들이 방송촬영을 할거면 허가를 받고 하라고 이영돈 일행에 항의를 하고는 가게를 나가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는 게,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촬영을 하고자 할때는 촬영허가를 받거나, 최소한 영업 중인 식당에서 대놓고 큰 소리로 떠들거나 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한국인으로써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거니 어느 정도 괜찮지 않느냐 하는 반론이 있는데, 상대방이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똑같이 매너 없이 행동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일단 상대방은 영업 중이기 때문에 영업방해라고 하면 할 말이 없는 일. 그렇게 한국인에게 사죄 할 의향이 있느냐 라는 식의 질문을 어설픈 일본어를 구사하는 통역을 통해 여러 차례 물어보지만 무시당하고 오히려 주문한 스시나 빨리 먹으라고 재촉당하기 까지 한다. 문제의 가게를 그렇게 사죄를 못받고 쫓겨나다시피 나온 뒤, 같은 체인점의 다른 지점에 방문해 똑같이 사죄 의향이 없느냐고 물어보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손님들과 직원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상황이 또 벌어졌고, 그는 꿋꿋이 한국인에게 사죄해달라고 요구, 결국 고개 숙여 하는 사죄를 받고 "사죄를 받아내었습니다"라는 말을 말미에 하고는 동영상이 끝난다. 정작 문제의 지점에서는 무시당하고 쫓겨나다시피 나와서는 다른 지점에서 사죄를 강요해서 받아내고 사죄한 직원에게 "사죄를 했으니 한국인들이 다시 시장스시를 찾아올 것이다"라며 말하는 것은 자기가 한국인 대표도 아니고 정작 사죄받아야 할 곳에서는 무시당하고 아무말 못하더니 정신승리가 따로 없다. 이 동영상은 위와 같은 이유로 일본 넷우익들의 표적이 되어 많은 악플이 달리고, 일본의 신문기사, 일본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에 혐한을 조장하는 사례로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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