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유덕화 5954029점
2위 지존의보스 4909796점
3위 인공지능 4735080점
4위 거이타 4683870점
5위 꼬르륵 3105980점
6위 스타플래티나 2971280점
7위 몽고실 2961665점
8위 마스터즈 2814970점
9위 이피엘대장 2720702점
10위 연승천금 2547950점
2016.10.24 10:00

[단독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한겨레 ‘k스포츠 면담일지’ 문건 입수3월25일과 30일, 블루K 사무실서 태권도 시범단 관련 건 놓고 논의회의 참석자란에 ‘회장’으로 적혀“아프리카 시범단 파견” 구체 회의‘극비’인 박대통령 순방 일정 알고한달여 전부터 미리 준비한 정황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케이(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지시해온 사실이 처음으로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최씨가 재단 설립이나 인사에만 관여한 게 아니라 거의 모든 중요 사업에서 ‘최종 결정권자’ 역할을 해온 것이다.

<한겨레>가 23일 최순실씨가 회장으로 있는 ‘더블루케이’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면담(회의) 일지’를 보면, 최씨는 케이스포츠재단으로부터 태권도 시범단인 ‘케이(K)스피릿’ 창단 관련 내용 등을 수시로 보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가 보고받은 장소는 더블루케이 사무실이었다. 참석자는 최씨를 비롯해 케이스포츠재단 쪽 인사 등 4~5명이다. 일지에 나오는 ‘회장’은 최씨다. 최씨는 재단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자신과 가까운 주변 인사들 사이에서 성을 뺀 채 그냥 “회장”으로 불렸다. 더블루케이 관계자는 “최씨가 ‘케이스피릿’뿐만 아니라 수시로 재단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케이스포츠재단에서 아무런 직책도 없지만 최씨가 재단에서 사실상 주인 역할을 한 것이다.

입수한 문건들의 회의 일시는 지난 3월25일과 30일이다. 둘 다 안건은 케이스포츠재단의 태권도 시범단인 ‘케이스피릿’ 관련 내용들이다. 이를 뜯어보면 당시까지 케이스피릿은 당시까지 구성조차 되지 않은 상태다. 3월25일 문건엔 “시범단 창단 운영 안”, “시범단 창단 여부 확인”이란 문구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32일 뒤인 5월2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 동행해 태권도 시범공연을 하게 된다. 게다가 문건 아래엔 “아프리카 시범단 파견 건”이라고 적혀 있다. 극비 사항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을 민간 재단에 불과한 케이스포츠재단이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케이스피릿의 대통령 외국 순방 동행 경위와 관련해 “실력과 경험이 검증된 단원들이 모인 시범단이어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건의 내용을 보면 청와대가 미리 케이스포츠재단에서 시범단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케이스포츠재단은 한 달여 만에 시범단을 급하게 꾸린 것으로 보인다. 그저 민간인 기구에 불과한 케이스포츠재단으로서는 엄청난 특혜다.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씨의 ‘권력’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케이스포츠 재단의 초대 이사장인 정동구 이사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 한 달 만에 재단을 떠났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가 보고를 받은 더블루케이는 케이스포츠재단에서 불과 1.7㎞ 떨어져 있다. 최씨는 더블루케이와 재단 핵심 관계자들에게 “더블루케이는 재단의 영리사업을 맡아서 하는 자회사다”라는 식으로 말했다. 그가 차린 더블루케이에 케이스포츠재단 직원 2명은 아예 출근하다시피 했고, 이들과 재단의 일부 임원이 수시로 최씨에게 주요 현안 등을 보고해왔다.


daegulsajin.gif

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7315 찌질이방법단 "세 줘서 22억 번다"..'억소리' 나는 주택임대 2016.10.24 10 0
37314 벛꽃 "유례없는 국가위기 상황..박정희 리더십이 그립다" 2016.10.24 7 0
37313 zero [속보 2016.10.24 24 0
37312 하루스3 사이비에 빠져 어머니 유품도 팔아먹어 2016.10.24 14 0
37311 개만무는개 정유라, 작년 10월 갓난아이와 생활…아동학대 의심 보건당국서 조사받아 2016.10.24 6 0
37310 새타령 22일자 그것이 알고싶다 요약! 2016.10.24 11 0
37309 나를밡고가라 대구일보 내용...아직도 26%로인 이유....ㅡㅡㅋ 2016.10.24 9 0
37308 Dsus4 -박근혜 게이트- 미르K스포츠재단 예산을 편성하고 들이미는 이 뻔뻔함 소리O 2016.10.24 5 0
37307 앙렁 전우용 학자의 돌직구 2016.10.24 7 0
37306 손노리 정부: "국민의 세금이 너무 안걷혀.. 현재 나라빚이 건국 사상 최악이니 증세는 필수" 발표 2016.10.24 47 0
37305 절묘한운빨 이승훈피디 페이스북 2016.10.24 19 0
» hayjay [단독 2016.10.24 41 0
37303 얼룩말엉덩이 IS, 모술서 '인간방패'로 284명 살해 2016.10.24 19 0
37302 나야냐비 반기문의 마지막 실패 인사? … 원더우먼 여권 신장 명예대사 임명 2016.10.24 16 0
37301 손노리 징역 1년 6개월 2016.10.24 19 0
37300 엘다 트럼프 측 "힐러리에 뒤지는 것 사실…TV토론 한번 더 하자" 2016.10.24 6 0
37299 악의와비극 택배기사의 '피 땀 눈물' 2016.10.24 15 0
37298 남자사람여자 30년 전에 있었던 일. 2016.10.24 14 0
37297 깡해 안에서도 어벙한 칠푼이 밖에서도 어벙하다더니 .... 2016.10.24 31 0
37296 강왈왈 "우리는 그 돈 절대 못 받습니다.".jpg 2016.10.24 19 0
37295 nayana77 '소녀상 지킴이' 300일 맞이하는 대학생들 2016.10.24 5 0
37294 벛꽃 김용익 정책연구원장 트윗, 영험한 무당의 신끼 2016.10.24 7 0
37293 남자사람여자 벽을 뚫고 시신 강탈까지한 개누리 전신 2016.10.24 22 0
37292 Dsus4 정말 욕도 아까운... 2016.10.24 24 0
37291 LIMPACT 무형문화재가 전수되지 않는 까닭.jpg 2016.10.24 17 0
37290 풀쌀롱전영록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왜 이재명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 소리O 2016.10.24 20 0
37289 이스나원 병아리의 문장력.jpg 2016.10.24 22 0
37288 설사의속도 작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jpg 2016.10.24 23 0
37287 Dsus4 새누리당 의원의 놀라운 발언 2016.10.24 68 0
37286 엘다 오늘자 장도리! 2016.10.24 13 0
37285 zero 이재명, 대선출마 결의…"국민혁명의 폭풍 속으로" 2016.10.24 28 0
37284 설사의속도 사이다 두 잔 대령이오~ 2016.10.24 25 0
37283 크로스킬즈 안철수 vs 이재명 2016.10.24 13 0
37282 풀쌀롱전영록 "남코리아의 라스푸틴 무당 최태민"과 그의 딸 "최순실" 2016.10.23 88 1
37281 서찬혁 내일자 한겨레 그림판.jpg 2016.10.23 8 0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1372 Next ›
/ 1372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