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단일배너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유덕화! 5633309점
2위 인공지능 4061205점
3위 지존의보스 3775632점
4위 거이타 2824245점
5위 하피 2637372점
6위 꼬르륵 2386483점
7위 무조건닥공 2306179점
8위 따저스승리 2279730점
9위 스타플래티나 2200753점
10위 마스터즈 2129510점
단일배너


송민순 "회고록 논란" 입장 전문…"소모적 정쟁 안돼"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오전 총장으로 재직 중인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 전 장관은 취재진이 회고록에 대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날 반박 등에 대한 입장을 묻자 글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신의 회고록으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기권 관련 논란이 촉발된 데 대해 "과거에 대한 소모적 정쟁으로 미래에 대한 토론이 함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 전 장관은 총장으로 재직 중인 북한대학원대를 통해 24일 배포한 글에서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다음은 송 전 장관이 서면으로 배포한 회고록 논란에 대한 입장.『저자(본인)는 "빙하는 움직인다"는 회고록을 쓰기 위해 개인적 기록, 국내외 인사들의 기록과 회고, 개별 인터뷰, 그 외 공개된 자료(한국과 제3국 공공기관의 발표, 언론 보도 포함)를 교차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기초 작업 위에서 핵과 통일에 관련된 남북관계와 국제적 역학관계의 상호 작용을 엮어서 미래에 대한 시사점과 교훈을 찾으려 했습니다.과거에 대한 소모적 정쟁으로 미래에 대한 토론이 함몰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저자의 소망입니다. 회고록 중 일부가 국내 정치 논쟁의 대상이 된 점에 대한 유감을 이미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회고록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가 자신과 주변 관계자들의 기억 및 자료에 기초하여 저자가 중대한 기억의 착오를 범했다고 주장하기에 저자로서 입장을 밝힙니다.첫째, 책의 451쪽에 11월 18일 회의에서 다른 참석자들이 "왜 이미 결정된 사항을 자꾸 문제 삼느냐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기술한 것을 두고 이미 기권 방침이 결정된 것을 방증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다른 참석자들은 이처럼 이미 결정된 사안으로 넘기길 원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안의 주무장관이었던 저자가 찬성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었고, 대통령이 저자의 11월 16일 자 호소 서한을 읽고 다시 논의해 보라고 지시한 것은, 최종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11월 18일 저녁 8시 30분에 개최된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서 저자는 책에 기술한 대로 "내가 장관 자리에 있는 한 기권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권으로 결정하려면 주무장관을 경질 후 내려야 하는 사항입니다.질문에 답하는 송민순 전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오전 총장으로 재직 중인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 전 장관은 취재진이 회고록에 대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날 반박 등에 대한 입장을 묻자 글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2016.10.24 kimhyoj@yna.co.kr 둘째, 문재인 전 대표는 저자가 안보실장이 주재한 회의를 마치 문 전 대표가 주재하여 결론을 내린 것처럼 기술했으며, 이것이 중대한 기억의 착오라고 했습니다. 당시 회의에서 백종천 안보실장은 회의 진행을 맡았고 의견조정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문재인 비서실장이 주요 발언권을 행사했습니다. 문 실장은 그해 8월부터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을 맡아 정상회담 준비는 물론 정상회담 후에도 안보 관련 일련의 주요 후속 조치에 대한 회의를 실질적으로 관장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자가 보낸 후속 서한을 읽은 노 대통령이 다음 날 문 실장에게 외교부 장관과 다시 조정해 보라고 지시했던 것입니다.셋째, 현재 정쟁의 발단은 2006년(2007년의 오기) 11월 20일 저녁 싱가포르 대통령 숙소에서 남북채널로 확인한 북측 반응을 백종천 안보실장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이어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 관한 것입니다. 먼저 문 전 대표가 이날 결정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취한 조치에 대한 자신의 기억과 기록을 재차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만약 문 대표가 밝힌 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당시 관계자들로 하여금 11월 20일 오후부터 밤까지 서울과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논의 경과와 발언들(문 전 대표 자신의 발언과 자신에 대한 발언 포함)에 대한 기억과 기록을 다시 검토하게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결과에 기초하여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정쟁의 종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정쟁은 조속히 종결짓고,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합니다. 저자가 책에서 일관되게 주장하고 문 전 대표도 10월 23일 글에서 주장했듯이,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 10년의 대북정책은 그 방향과 정책구도에서 맞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집행 과정에서 정권의 시한에 쫓겨 서두른 점이 있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정책의 지속성을 손상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 지난 9년간은 대북정책의 구도마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고 저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러한 고찰을 개진하고, 현실적이고 일관된 대북정책이 수립되는 데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저자는 책이 배포된 직후 두 차례에 걸쳐 문재인 전 대표 측 관계자들로부터 책의 이 부분에 대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들에게 저자는, 2007년 논쟁 당시 남북관계의 건전한 지속과 비핵화 및 평화체제 협상 출범의 동력을 위해서는 완화된 내용의 유엔 인권 결의에는 찬성하는 것이 맞았다고 주장한 한편, 기권을 주장한 사람들은 남북관계 진전 분위기 유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서 양측 모두 국가를 위한 충정에서 나온 것이니 역사에 맡기고 미래로 가야 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각기 충정에서 서로 다른 정책 입장이 나온 경위를 확인하고 현재의 판단과 앞으로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는다고 봅니다. 저자의 이런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6.10.24. 송민순』

daegulsajin.gif

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7344 손노리 참 나쁜 대통령 2016.10.24 21 0
37343 육군원수롬멜 김長훈 정치얘기 안 하게 된 계기...jpg 2016.10.24 23 0
37342 절묘한운빨 비정규직...드라마..JPG (스압) 2016.10.24 14 0
37341 새타령 팩트폭격 2016.10.24 15 0
37340 새타령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군장교 vs 북괴군 장교 2016.10.24 16 0
37339 뿌우맨 미국의 대규모 해킹 사태를 유발한 원인 2016.10.24 27 0
37338 루강 온나라가 사이비 2016.10.24 24 0
37337 소고기짜장 '참 나쁜 대통령'은 누구? 2016.10.24 12 0
37336 하루스 박원순 "참 나쁜 대통령, 국민이 불쌍하다" 2016.10.24 21 0
37335 강왈왈 국뻥부의 만행.. 2016.10.24 38 0
37334 나를밟고가라 나라 꼴이 기가 막힙니다.... 2016.10.24 22 0
37333 문폴로 김무성 의원, 청와대 개헌 논의에 의기양양 어깨에 힘주고 귀환: "미래 위해 여당과 국민지지기반으로 개헌에 총집중하라" 2016.10.24 8 0
» 위거 비겁한 변명 맙시다(송민순 '회고록 논란' 입장 전문…"소모적 정쟁 안돼" ) 2016.10.24 9 0
37331 JENGA "술 마셨으니 용서할게" 낯부끄러운 음주공화국 2016.10.24 15 0
37330 서찬혁 이재명 시장님 페북 - 개헌적기 아닌 비리무마적기 2016.10.24 12 0
37329 Dsus4 정유라-승마선수 신모씨 작년 12월12일 獨서 비밀결혼 .. 2016.10.24 26 0
37328 중력파발견 [박 대통령 개헌 연설 전문 2016.10.24 4 0
37327 LIMPACT 대한민국 헌법에 손댄 개노답 삼형제 2016.10.24 25 0
37326 GREY 송민순, "문재인 주요 발언권 행사"…'기억 착오' 문재인 반박에 재반박 2016.10.24 3 0
37325 깡해 "근로계약서 쓰자고 했더니"..출근 이틀만에 "회사 나가라" 2016.10.24 11 0
37324 킨다마 정유라 고3때 131일 결석..승마협회 공문 덕에 모두 '공결' 2016.10.24 11 0
37323 중력파발견 물대포 시연 자청한 이용식 교수 물대포 실험에 불참.....gisa 2016.10.24 28 0
37322 Dsus4 2017 대선 주제 확정: '증세 혁명' - 여당의 '성장증세' vs 야당의 '공정증세' 본격 시작 2016.10.24 4 0
37321 찌질이방법단 "세 줘서 22억 번다"..'억소리' 나는 주택임대 2016.10.24 10 0
37320 벛꽃 "유례없는 국가위기 상황..박정희 리더십이 그립다" 2016.10.24 7 0
37319 zero [속보 2016.10.24 24 0
37318 하루스3 사이비에 빠져 어머니 유품도 팔아먹어 2016.10.24 14 0
37317 개만무는개 정유라, 작년 10월 갓난아이와 생활…아동학대 의심 보건당국서 조사받아 2016.10.24 6 0
37316 새타령 22일자 그것이 알고싶다 요약! 2016.10.24 11 0
37315 나를밡고가라 대구일보 내용...아직도 26%로인 이유....ㅡㅡㅋ 2016.10.24 9 0
37314 Dsus4 -박근혜 게이트- 미르K스포츠재단 예산을 편성하고 들이미는 이 뻔뻔함 소리O 2016.10.24 5 0
37313 앙렁 전우용 학자의 돌직구 2016.10.24 7 0
37312 손노리 정부: "국민의 세금이 너무 안걷혀.. 현재 나라빚이 건국 사상 최악이니 증세는 필수" 발표 2016.10.24 42 0
37311 절묘한운빨 이승훈피디 페이스북 2016.10.24 17 0
37310 hayjay [단독 2016.10.24 41 0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18 Next ›
/ 1118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