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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손실에도 삼성전자는 3분기에 매출 47조8200억원, 영업이익 5조2000억원의 실적을 내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악몽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삼성전자는 올 4분기에 2조원대 중반, 내년 1분기에 1조원 규모의 추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는 ‘갤럭시 노트7 발화’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할 처지다.골치 아픈 ‘숙제’는 하나 더 남아 있다. 갤럭시 노트7은 전 세계 시장에 306만대가 팔렸고, 124만대가 미판매 상태로 재고로 남아 있다. 모두 회수한다고 가정할 경우 430만대의 갤럭시 노트7을 어떤 방식으로든 ‘처분’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발화 원인을 찾을 때까지는 수거한 제품을 어떻게 처분할지 결정을 미루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처분 방식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여가며 호기심 어린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다.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들도 가세해 “친환경적인 폐기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연일 삼성전자를 압박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7 문제가 거론되는 일 자체가 부담스러운 삼성전자로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갤럭시 노트7의 단종을 결정하고 회수키로 한 것도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갤럭시 노트7을 ‘잘 버리는’ 문제 역시 쉽지 않은 일인 셈이다.IT업계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과연 갤럭시 노트7을 통째로 다 버릴 것인가’다. 갤럭시 노트7은 출고가가 98만8900원(국내 기준)인 고가의 제품이다. 제품 출시부터 단종까지 채 두 달이 걸리지 않아 회수된 제품의 기기 상태도 신품 수준에 크게 미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 부품 대부분이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상태라는 얘기다.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이 있다면 최대한 살려서 다른 제품에라도 쓰는 게 손실도 줄이고 자원낭비도 덜하는 길이다 환경 문제로 전량 폐기 가능성 낮아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다. 디스플레이만 해도 재사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아몰레드와 외부 글래스가 일체형인 탓에 이를 아몰레드만 손상 없이 떼내는 작업도 간단치 않다”며 “떼어낸 아몰레드를 재사용할 수 있는 다른 기종이 있는지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최종 발화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할 경우 아무리 발화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부품이라도 섣불리 재사용하기가 꺼림칙한 부분도 있다. 재사용을 하기 위해 부품을 분해하고 정비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시간 등 추가비용을 감안하면 재사용 자체가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도 있다.일부 부품의 재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갤럭시 노트7을 폐기하는 것은 예정된 순서다. 삼성전자는 1995년 대량의 무선전화기 불량품이 발생하자 당시 시가 약 500억원 상당의 전화기와 팩시밀리 등을 모아 직원들 앞에서 파쇄하는 ‘화형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들어 시민단체들은 삼성전자가 회수품 전량을 재활용 없이 폐기할 우려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관련법과 환경파괴 문제 등을 고려할 때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스마트폰의 경우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는 품목이다.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사업자는 법에 따라 스마트폰 폐기물의 일정량을 회수하고 이를 재활용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회수한 갤럭시 노트7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지를 놓고는 해석이 엇갈린다. 통상 ‘폐기물’이라 하는 것은 제품의 수명이 다해 버려진 물품을 의미한다. 갤럭시 노트7의 경우 삼성전자가 자발적으로 회수한 물품인 까닭에 법에서 명시한 폐기물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부도 법 적용 여부를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해외에서 회수된 갤럭시 노트7은 멕시코 등 현지 생산거점에 보관 중이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수거한 제품까지 모두 국내로 들여와 폐기에 나설지는 확실치 않다. 430만대 전량을 조합을 통해 폐기한다고 가정하면 대당 169그램(g)인 갤럭시 노트7 폐기물 총량은 72.67톤으로, 처리비용은 2억3600여만원 수준이 된다.삼성전자는 당초 조합을 통해 폐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가 최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용을 담당할 업체로 조합에 속해 있는 경기도 소재 모 업체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방침이 바뀌면서 무산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조합이 처리하기보다는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회수된 갤럭시 노트7이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해도 재활용 의무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이 최종적으로는 폐기물이 된다는 점에서 폐기물 관리법,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등 다른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며 “일정량을 재활용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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