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유덕화 5859294점
2위 인공지능 4610080점
3위 지존의보스 4485661점
4위 거이타 4390465점
5위 꼬르륵 2990995점
6위 몽고실 2775495점
7위 마스터즈 2692470점
8위 스타플래티나 2643290점
9위 이피엘대장 2551152점
10위 참이슬 2459785점

"충청+TK" 대신 "제2의 DJP 연합" 방식도 거론 개헌 업고 "외치(外治) 대통령 후보" 부상 가능성 "외교관 출신 한계, 정치적 모험 하지 않을 것"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배영경 기자 = 정국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혼돈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선택도 대선판도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다음 달 10년 임기를 마치는 반 총장은 여전히 귀국 항공편을 예약하지 않은 채 유엔 업무 마무리와 국내 상황 등을 고려하며 귀국 시점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은 지난 22일 CNN 인터뷰에서 촛불집회에 대해 "사람들이 좌절감을 느끼고 몹시 화가 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퇴임 후 조국을 위해 일할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대해 반 총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치적으로 해석할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현재로서는 1월 중순이라는 귀국 예상 시점에 변동이 없지만 통상적으로 볼 때 귀국 스케줄은 임박해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각별히 예우하면서 새누리당의 강력한 주자로 여겨졌지만 여권의 여론지지율이 급전직하하면서 새누리당 입당은 일단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른바 "친박 꽃가마"는 태워준다 해도 거부할 판인 상황이다.

더욱이 "최순실 사태" 이후 정당 지지율 1위로 올라선 더불어민주당에는 문재인 전 대표라는 강력한 주자가 이미 공고한 위치를 잡고 있고, 그게 아니어도 이념 성향으로도 맞지 않는 민주당으로 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대선 불출마 선언 후 "킹메이커"를 자임하는 김무성 전 대표가 칠 "빅 텐트"로 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마침 새누리당의 구(舊)주류인 친이(친이명박)계를 비롯한 비주류가 탄핵안 발의를 기점으로 대거 탈당해 김 전 대표와 함께 새로운 보수 진영을 구축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시점이다.

김 전 대표는 반 총장은 물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도 연대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성사만 된다면 기존에 유력하게 거론됐던 "충청+TK(대구·경북)" 연대론 대신 정치사에서 성공 경험이 있는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식의 "충청+호남" 공조가 다시 한 번 탄생하는 셈이다.

여기에 이미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 그리고 추가 탈당을 저울질하는 의원들은 대체로 서울·수도권이나 부산·경남이 정치적 근거지여서 이들이 합세한다면 지역만으로도 강력한 연합군으로 부상할 수 있다.

이들을 묶을 핵심적 끈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는 "권력 분점형"으로의 개헌이다.

이 경우 외교관 출신의 반 총장이 외치(外治)를 담당하고, 안 전 대표나 김 전 대표가 책임총리로서 내치(內治)를 담당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새누리당에서 떨어져 나온 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재오 전 의원, 그리고 정계 복귀와 동시에 민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대표 등도 모두 개헌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현 시점의 개헌에 분명하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는 여야의 대권 주자는 문 전 대표가 사실상 유일하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새누리당 내 강성 친박(친박근혜)계와 민주당 내 친노(친노무현), 친문(친문재인)계가 자리를 잡은 가운데 이밖의 세력이 합쳐짐으로써 이념적으로도 외연이 확장된다.

그러나 역대 대선 때마다 "제3지대"가 다른 이름으로 등장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는 점에서 과연 반 총장이 선뜻 자리도 잡지 못한 "시베리아"로 나서겠느냐는 부정적 전망도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반 총장과 주변 인물들은 모두 외교관 출신으로서 의전에는 익숙할지 몰라도 새로운 정치적 길을 개척하는 데는 서툴다"면서 "대선 출마를 포기하면 했지 제3지대행(行)과 같은 모험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daegulsajin.gif

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816 강왈왈 잊지말아야 할 김무쫄 레전드 사진 2016.11.25 9 0
38815 이스나원 JTBC 기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 2016.11.25 10 0
38814 이스나원 "반기문은 박근혜의 개" 전직 기자의 강도 높은 비판 2016.11.25 6 0
38813 나야냐비 최순실 공소장 33장짜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얘기일까요?.gisa 2016.11.25 118 0
38812 깡해 [김상민의 세상이야기 2016.11.25 14 0
38811 멍뭉이의육감 朴대통령의 거짓말.jpg 2016.11.25 5 0
38810 엘다 역사 국정교과서를 주도했던 주요 인물들 2016.11.25 8 0
38809 남자사람여자 이것보다 멋진 차량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2016.11.25 7 0
38808 크로스킬즈 이승환 형님 촛불집회 콘서트 2016.11.25 6 0
38807 남자사람여자 제 6공화국.jpg 2016.11.25 7 0
38806 엘다 교도소 "고령화 그늘",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수감비용 어쩌나 2016.11.25 15 0
38805 문폴로 이재명 시장님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라 소리O 2016.11.25 5 0
38804 깡해 검찰이 수사를 잘하니 특검 서두르지 않겠다고? 1 2016.11.25 11 0
38803 황토목팬션 "맞먹을 수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 전직 장관의 페북글 .. 2016.11.25 3 0
» Cross_X '귀국 초읽기' 반기문의 선택은…'제3지대行' 택할까 2016.11.25 4 0
38801 킨다마 대륙의 더티밤. 2016.11.25 9 0
38800 킨다마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만든 광복군, 어떤 군대였을까? 2016.11.25 3 0
38799 Cross_X 표창원 의원 트위터 2016.11.25 10 0
38798 루강 한 달새 지지율 2배 껑충…이재명 ‘최대 수혜자’ 왜? 2016.11.25 5 0
38797 남자사람여자 "오늘따라 노무현이 그립다" 전직 장관의 글 화제 2016.11.25 4 0
38796 육군원수롬멜 연대론에 일침_ 역사학자 전우용 2016.11.25 4 0
38795 황토목팬션 재벌은 박근혜게이트 공범.. ( 이재명시장 페북 원문 ) 2016.11.25 22 0
38794 하루스3 명왕 문재인 2016.11.25 7 0
38793 강왈왈 이재명 "재벌은 박근혜게이트 공범..재벌체제 해체로 경제혁명 시작해야" 2016.11.25 4 0
38792 킨다마 무성급 동공 대지진.gif 2016.11.25 6 0
38791 서찬혁 오늘자 탁현민 페이스북.jpg 2016.11.25 10 0
38790 강왈왈 박근혜 탄핵 당해도 대통령 예우 받는다.. 2016.11.25 10 0
38789 쇼크미 맞아도 문제, 틀려도 문제 2016.11.25 14 0
38788 새타령 청와대에서 비아그라 산 이유가 있겠죠 2016.11.25 10 0
38787 銀洞 [단독 2016.11.25 73 0
38786 이스나원 안민석 "록히드마틴이 안보 핵심인사 자녀 유학비 지원... 록히드-최순실 연결고리" 2016.11.25 5 0
38785 킨다마 日언론, 한일 정보협정 체결로 "한국軍 배치·공항 정보 요구할 것" 2016.11.25 5 0
38784 초변태쿄코 [자동재생 2016.11.25 3 0
38783 소고기짜장 혹시 이것도 박-최 작품? 2016.11.25 7 0
38782 쇼크미 문재인 썰전 전화연결.avi 2016.11.25 19 0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1355 Next ›
/ 1355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