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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혼다 게이스케(AC 밀란)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월드컵 출전과 소속 팀 이적에 관해 입을 열었다.

혼다는 18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캄보디아 2부 리그 앙코르 FC 새 유니폼 발표 회견과 훈련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혼다는 자신의 월드컵 출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혼다는 "월드컵에 두 번 다시 나갈 생각은 없다. 내년 월드컵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진심을 다해 이기겠다는 자세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혼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월드컵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일본 대표의 중심으로 활약했지만 최근 소속 팀에서 자리를 잃었고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자 대표 팀에서도 입지가 줄었다. 하지만 혼다는 "후회하지 않도록 월드컵을 향해 모든 것을 부딪히겠다"며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혼다는 이달을 끝으로 AC 밀란과 계약이 종료된다. AC 밀란은 혼다와 재계약할 의사가 없어 사실상 결별이 확정됐다. 혼다는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 좋은 팀으로 이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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