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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파나마가 재경기 가능성이 생겼다.

파나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파나마시티 엘스타디오 롬멤 페르난데스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 지역 최종예선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3승 4무 3패(승점 13점)를 기록, 온두라스에게 골득실에서 앞서며 멕시코(승점 21점), 코스타리카(승점 16점)에 이어 3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런데 마르카는 재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마르카가 미국의 월드컵 출전 재개 가능성에 대한 언급한 기사 내용은 간단하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파나마와 코스타리카의 재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후반 터진 가브리엘 토레스의 골이 유령골이라는 말이다. 토레스의 득점 상황에서 볼이 골라인을 완전히 넘지 않았고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이미 FIFA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세네갈의 아프리카 지역 예선 경기에 재경기를 선언한 전례가 있다. 따라서 파나마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도 재경기로 이뤄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파나마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본선행이 다시 경기를 펼치며 준비해야 할지 주목된다.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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