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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슈퍼스타니까". 네이마르(25)의 특별 대우에 동조하는 이가 있다. 율리안 드락슬러(23, 이상 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가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여름 바이아웃 금액 2억 2,000만 유로를 들이부어 네이마르를 품었다. 3,000억 원에 육박하는 전례 없는 투자였다. 전 세계 이적시장 풍토를 바꿔놨다고 의미를 부여한 이가 한둘이 아니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안착하는 듯했으나, 이내 잡음이 일었다. 네이마르는 페널티킥 전담 키커 문제로 에딘손 카바니와 한바탕 다퉜다. 그 외 훈련에 불만을 품었다는 소문과 함께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의 불화설도 제기됐다. 네이마르와 에메리 감독 모두 부인했지만, 축구에만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그럼에도 드락슬러는 네이마르의 존재를 특별히 여겼다. 영국 '미러' 등에 따르면 드락슬러는 이번 11월 A매치 직전 인터뷰에서 "카바니와의 페널티킥 일화는 하루 이틀 뒤 정리됐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모두가 해당 사안에 대해 4~5주나 얘기해왔다"면서 "난 이런 사건마저도 네이마르 같은 슈퍼스타에겐 일상이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뿐 아니다. "네이마르와 관련한 잘못된 이야기가 너무도 많다"던 드락슬러는 "네이마르는 팀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이 파리 생제르맹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것이야말로 아마도 네이마르가 특별 대우를 요구할 수 있는 이유"라면서 "팀 동료들도 네이마르를 질투하지는 않는다"라며 내부 분위기를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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