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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타니가 메이저리그를 '농락'한 것일까.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2월 7일(한국시간) 디 애틀랜틱의 켄 로젠탈을 인용해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이미 결정을 내려놓았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오프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오타니는 포스팅을 공식적으로 신청하기 전부터 30개 구단을 상대로 '숙제'를 냈다. 6개 문항에 대해 영어와 일본어로 정성껏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일종의 '서류 심사'였던 셈. 포스팅이 시작되자 오타니는 30개 구단 중 7개 구단을 추려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의혹투성이라는 지적이다. 오타니 영입에 큰 공을 들였던 뉴욕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오타니로부터 거절당한 후 "우리는 서부해안 팀, 스몰마켓 팀이 아니라서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오타니의 희망 행선지가 '서부해안에 인접한 스몰마켓 팀'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오타니는 실제로 모든 동부지구 팀과 시카고 컵스를 제외한 중부지구 팀 전체를 일언지하에 '탈락'시켰다.

MLBTR은 "동부지구 팀들은 '한 번에 모조리 탈락할 것인데 왜 시간과 공을 들여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는가' 하는 의문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말이 의문이지 사실 불만에 가까울 것이다. 오타니의 행보를 감안하면 이들의 불만은 충분히 합리적이다. 양키스는 프리젠테이션이라도 할 수 있었지만 보스턴 레드삭스는 프리젠테이션 기회조차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7개 구단이 '최종 면접'을 봤지만 이미 마음 속에 정해둔 곳이 있다면 이 최종 면접도 별다른 의미가 있을리 없다. 최종 승자가 될 한 팀은 웃을 수 있겠지만 나머지 6개 팀은 그야말로 철저한 '농락'을 당한 셈이다. 모든 참가자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7개 구단은 구단주부터 팀 내 최고 스타까지 다양한 '사신단'을 꾸려 미팅에 참가해 최대한 오타니의 마음에 들려 했다.

물론 오타니가 미리 마음을 정해두고 '쇼'를 펼쳤다는 것은 아직 어디까지나 의심일 뿐이며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빅리그에 오타니의 '지나친 태도'에 대한 반감이 일어나고 있는 것 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한 번 틀어진 감정을 되돌리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시즌에 보이는 모습에 따라 현지 여론이 모두 뉴욕 데일리 뉴스처럼 오타니를 공격하고 나설 수도 있다(뉴욕 데일리 뉴스는 뉴욕행을 거부한 오타니를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칼자루가 오타니의 손에 있는 만큼 여전히 '갑'은 오타니다. 과연 오타니가 어디로 향하게 될지, 오타니를 둘러싼 진실은 어떻게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자료사진=오타니 쇼헤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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