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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현재로도 충분하다? 아니면 더 필요하다? 전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대니 밀스가 사견을 제시했다.

맨시티가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패하면서 잔여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부임 2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맨시티는 2016년 여름부터 과르디올라 체제에 돌입했다. 르로이 사네, 가브리에우 제주스, 일카이 귄도간, 카일 워커, 에데르송 모라에스 등을 영입하는 등 매 이적 시장마다 화끈한 행보를 보였다.

맨시티의 다음 목표는 유럽 및 세계 정복. 올 시즌은 아쉽게도 덜미를 잡혔다. 이에 영국 '미러'는 "맨시티가 올여름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2억 파운드(약 3,061억 원)를 쥐여줄 것이다. 리그 2연패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밀스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힘을 실었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체제의 맨유를 돌아본다면 2~4명 정도의 톱클래스 선수를 품어 팀을 발전시켰다"라던 그는 "맨시티 역시 2~3건 정도의 빅사이닝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모두가 맨시티가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안다"라면서 "사람들도 리버풀이 맨시티를 꺾는 걸 봤다. 이제는 모든 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무찌르고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 재계약 여부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영국 'BBC'는 지난해 연말 과르디올라 감독과 장기 재계약을 맺으려는 맨시티 측 의중을 전했다. 현 계약은 2019년 만료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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