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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LG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29)이 벌써부터 승운이 없는 투수로 꼽힌다.

10일 현재 윌슨은 평균자책점 8위(3.43)에 올라 있다. 그러나 승리는 단 1승(3패). 7경기에 등판해 6차례는 QS 피칭이었다. 지난 4월 29일 삼성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유일하게 QS에 실패했다. 잘 던지고도 타선이 터지지 않아서, 혹은 불펜이 승리를 날려서 1승에 그치고 있다. 4월 6일 롯데전 승리 이후 한 달 째 승리가 없다.

윌슨은 "팀 승리가 우선이다. 계속 잘 던진다면 팀도 나도 승리가 늘어날 것이다"며 "LG팬들의 응원에 너무 고맙다. 한국에서, LG에서 뛰는 것이 어메이징하다. 오래 뛰고 싶다"고 말했다.

윌슨은 11일 SK전 선발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다음은 윌슨과 일문일답. (인터뷰는 LG가 8연패를 끊기 직전인 9일 롯데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어제(8일) 선발 사흘 전에 불펜 피칭을 하더라. 보통 투수들이 선발 등판 이틀 전에 하지 않는지.

▲미국에서부터 5일 로테이션일 때 불펜 피칭을 하고 이틀 쉬고 선발로 등판하는 루틴을 따랐다. 한국에 와서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 6일 로테이션이면 불펜 피칭을 2차례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

(윌슨은 8일 김대현과 나란히 불펜 피칭을 했다. 김대현은 10일 롯데전 선발로 던졌고, 윌슨은 11일 SK전 선발로 등판한다)

-시즌이 한 달 넘게 지났다. KBO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는 것이 어떤가.

▲계속해서 타자들과 승부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이다. 덕아웃에서 지켜보기도 하고, 다른 투수들이 던지는 것을 보고 배우기도 한다. 소사가 아주 잘 하고 있어서 많이 배운다.

-한국에서 오래 뛴 소사가 많은 조언을 해주는지.

▲소사가 타자 상대로 던지는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또 소사와 매일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어떤 타자이고, 어떤 상황에서는 어떻게 상대하는지 등등 많이 도움 받고 있다.

-초반 거의 매 경기 QS로 잘 던지고 있다. 자신의 성적에 만족하는지.

▲승리를 많이 못했지만, QS를 계속 한다는 것은 팀이 이길 기회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선발로서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팀이 이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계속 잘 던진다면 앞으로 내 승리도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LG팬들은 승운이 없어서 '윌크라이(윌슨+크라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윌크라이? 처음 듣는다. 괜찮다. LG팬들에게 항상 고맙다. 정말 응원을 많이 해주고 감사하다. 팬들의 응원에 힘이 생긴다. 내 승리 보다는 팀 승리가 먼저다. 내가 좋은 피칭을 한다면 팀이 이길 것이다. 나도 승리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싸우면 팀도 나도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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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8연승 후에 8연패다.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해 봤는가.

▲야구를 하면서 이런 경험은 해 보지 못했다. 우리가 연승을 할 때는 피칭, 타력, 수비 모두 어메이징했다. 그러나 연패에 빠지면서 작은 것들을 수정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희생번트로 주자를 보내서 1점을 뽑는다든가, 수비에서 더블 플레이를 만들거나 작은 것에서 승부가 갈린다.

-연승 후 연패를 경험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가.

▲연패를 끊고 나면 선수들 모두 각자 배우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즌은 길다. 연패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말고,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한다. 우리가 9월에는 더 많은 승수를 올릴 것이다.

-젊은 나이에 KBO리그를 선택했다. 미국에서 더 도전할 수 있었을 텐데. 한국 야구 생활은 어떤가.

▲캠프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 LG에서, 한국에서 뛰는 것이 너무 좋다. LG라는 팀, 동료들, 팬들 모두 사랑한다. 기회가 된다면 오래 오래 뛰고 싶다. 어머니, 아내, 아내의 남동생이 한국에 왔는데 다들 좋아했다. 아내는 지금 서울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 중이라고 들었다. 언제쯤 태어나는지.

▲9월 초가 예정일이다. 미국으로 돌아가서 출산할 지, 한국에서 출산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윌슨은 아내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이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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