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지존의보스 8065499점
2위 거이타 8035145점
3위 유덕화 6767418점
4위 몽고실 5381756점
5위 인공지능 4842080점
6위 마스터즈 4418270점
7위 킹죠지 3782265점
8위 스타플래티나 3666292점
9위 수양버들 3663370점
10위 꼬르륵 3426460점
안치홍·양의지, 역대 6번째로 오랜 기간 타율 4할 유지

기사 이미지타율 0.404로 타율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 안치홍.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안치홍(28·KIA 타이거즈)이 타율 4할(0.404)을 유지했고, 양의지(31·두산 베어스)는 타율 4할(0.400)에 복귀했다.

2018 KBO리그는 정규시즌 46%를 치른 13일 현재, 두 명의 4할 타자를 보유하고 있다.

두 명 이상이 이렇게 오래 타율 4할을 유지하는 건,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1987년 고(故) 장효조(당시 삼성 라이온즈)와 김용철(당시 롯데 자이언츠)이 그해 6월 28일까지 '동반 타율 4할'을 유지했으나, 김용철은 팀이 50경기를 치르기 전에 타율 4할 대열에서 이탈했다.

2009년에도 로베르토 페타지니(당시 LG 트윈스)와 김현수(당시 두산, 현 LG)가 6월 6일까지 타율 4할선을 넘었다. 하지만 김현수가 52경기째 4할 아래로 내려갔다.

KIA와 두산은 13일까지 64경기를 치렀다.

64경기째 타율 4할을 유지한 안치홍과 양의지는 역대 KBO리그 최장 기간 타율 4할 공동 6위에 자리하고 있다.

둘은 이제 장효조가 1987년 71경기 타율 4할에 도전한다.

KBO리그에서 시즌 타율을 달성한 유일한 타자는 백인천이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 감독 겸 선수로 뛴 백인천은 타율 0.412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당시 한국프로야구는 80경기만 치렀다.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올해 '시즌 타율 4할'을 기대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경기 수'로 기준을 바꾸면 백인천의 기록을 노려볼만하다.

기사 이미지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 전에 넘어야 할 산도 있다.

장효조의 71경기가 남았고, 2014년 이재원(SK 와이번스)이 세운 역대 4위 기록 '75경기'도 백인천과 안치홍·양의지 사이에 있다.

역대 KBO리그 최장 기간 타율 4할 유지 기록은 이종범이 보유하고 있다. 이종범은 해태 타이거즈에서 뛴 1994년 팀이 104경기를 치를 때까지 4할을 유지했다.

2위는 김태균(한화 이글스)이다. 그는 2012년 89경기까지 타율 4할을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두 명이 경쟁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안치홍의 타율은 꾸준하게 올랐다. 시즌 초 타율 0.373을 올리고 4월 19일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던 안치홍은 5월 1일 복귀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6월 5일 kt wiz전에서 올 시즌 처음 타율 4할에 도달한 그는 9일째 4할선을 유지하고 있다.

양의지는 기복이 없다. 3·4월 타율 0.404의 고공 비행을 벌인 그는 5월에도 타율 0.381로 활약했다. 6월 타율 0.432로 타격감을 끌어올리면서 4할에 재진입했다.

양의지는 5월 19일 타율이 0.396으로 떨어졌지만, 13일 만인 6월 1일 타율 0.401로 올라섰다. 10일 다시 타율이 0.394로 내려가자 12일과 13일 7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중간 타율 0.400을 기록했다.

안치홍과 양의지 모두 "타율 4할을 의식하지 않는다. 시즌 타율 4할은 불가능한 기록"이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둘의 배트는 뜨겁고, 둘의 경쟁을 지켜보는 팬들은 즐겁다.

◇ 역대 장기간 타율 4할 유지

┌───┬──────┬─────┬──────┬─────┬───────┐
│순위  │팀 경기 수  │연도      │선수        │당시 소속 │시즌 최종 타율│
├───┼──────┼─────┼──────┼─────┼───────┤
│1     │104         │1994      │이종범      │해태      │0.393         │
├───┼──────┼─────┼──────┼─────┼───────┤
│2     │89          │2012      │김태균      │한화      │0.363         │
├───┼──────┼─────┼──────┼─────┼───────┤
│3     │80          │1982      │백인천      │MBC       │0.412         │
├───┼──────┼─────┼──────┼─────┼───────┤
│4     │75          │2014      │이재원      │SK        │0.337         │
├───┼──────┼─────┼──────┼─────┼───────┤
│5     │71          │1987      │장효조      │삼성      │0.387         │
├───┼──────┼─────┼──────┼─────┼───────┤
│*6    │64          │2018      │안치홍      │KIA       │*0.404        │
├───┼──────┼─────┼──────┼─────┼───────┤
│*6    │64          │2018      │양의지      │두산      │*0.400        │
├───┼──────┼─────┼──────┼─────┼───────┤
│8     │57          │1992      │이정훈      │빙그레    │0.360         │
├───┼──────┼─────┼──────┼─────┼───────┤
│8     │57          │2016      │김문호      │롯데      │0.325         │
├───┼──────┼─────┼──────┼─────┼───────┤
│10    │56          │2009      │페타지니    │LG        │0.332         │
└───┴──────┴─────┴──────┴─────┴───────┘


*안치홍, 양의지의 기록은 6월 13일 현재.

jiks79@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내 선거비는?'…득표율 1%에 울고 웃는 후보들
민심 오독했나 외면했나… 홍준표 '휘청'
부산 이색 당선인…'25세' '박근혜' 눈이 가네
"30년간 19번 출마, 또 떨어져"…이색후보 성적표
강남도 넘어갔다…기초단체장도 '파란 물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aegulsajin.gif

ALLTVDA 회원님 이런.. 추천도 안해주시고 댓글까지 안남기시다니... ㅠㅠ
소중한 댓글 한 줄,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추천 1초 , 댓글 5초면 충분합니다^^

?

  1. [러시아월드컵 개막] 무관심·미완성·혹평…3대 악재 태극전사 운명은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흥순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이 15일 0시(한국시간)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A조 첫 경기로 개막한다. 다음달 16일까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우리 대표팀은 통산 10번째 출전하는 월드컵에서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F조에서 예선전을 한다. 태극전사를 향한 기대치는 어느 대회보다 낮다. 북미 정상회담, 지방선거 등 정치, 외교·안보 분야의 굵직한 이슈 때문에...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1
    Read More
  2. 2018시즌 가장 불운한 선발투수는 누구?

    [OSEN=이상학 기자] 올해 가장 불운한 투수는 누구일까. 야구에서 선발투수의 '승리'는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타선 지원을 받아야 하고, 수비 도움을 받아야 하며, 불펜의 뒷받침도 있어야 한다. 승수로 선발투수를 평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매년 꼭 불운한 투수들이 나오는 이유. 2018시즌도 예외는 아니다. 타선 지원으로 따지면 NC 이재학이 가장 불운하다. 올해 9이닝당 득점 지원이 3.1점으로 규정...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1
    Read More
  3. "4년 전 악몽" 가가와 신지의 각오 "이제부터가 중요"

    ⓒAFPBBNews = News1"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일본의 주포 가가와 신지가 굳은 각오를 다졌다. 그는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대표팀에서도 혼다 게이스케에 밀리기 일쑤였다. 기회를 잡았다. 그는 12일(한국시각) 펼쳐진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일본 유니폼을 입고 30번째 골을 완성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최종 평가전에서 활약을 펼치며 선...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1
    Read More
  4. [MLB CUT] 투수 2명을 좌익수로…매든 감독의 용병술 "화제"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투수 2명이 좌익수로, 다시 투수로 경기중에 보직을 바꾸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6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 밀워키가 1-0으로 앞선 8회 말 무사 1루에 투수 조시 헤이더를 대신해 좌타자 에릭 테임즈가 들어서자 조 매든 컵스 감독은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웠다. 8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우완 스티브 시섹을 ...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3
    Read More
  5. NC 안정화 모드로 갈 수 있는 기회 잡은건가

    NC 다이노스가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 후 처음으로 연승을 달렸다. 안정화 모드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유영준 감독대행 체제로 바뀐 NC 다이노스가 조금씩 안정화 모드로 옮겨가고 있다. NC는 지난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로건 베렛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3으로 승리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LG를 격파한 NC는 48일 만에 2...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3
    Read More
  6. 64경기 타율 4할…안치홍·양의지, 꿈의 타율 도전

    안치홍·양의지, 역대 6번째로 오랜 기간 타율 4할 유지 타율 0.404로 타율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 안치홍.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안치홍(28·KIA 타이거즈)이 타율 4할(0.404)을 유지했고, 양의지(31·두산 베어스)는 타율 4할(0.400)에 복귀했다. 2018 KBO리그는 정규시즌 46%를 치른 13일 현재, 두 명의 4할 타자를 보유하고 있다. 두 명 이상이 이렇게 오래 타율 4할을 유지하는 건, KBO리그 ...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2
    Read More
  7.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맞아 "전범기 응원 퇴치 영상" 공개…안현모 재능 기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전 세계에 홍보중인 "전범기 응원 퇴치" 영어 영상의 주요 장면 / 사진=성신여대 교양학부 서경덕 교수 연구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전 세계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전범기 응원 퇴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어 영상은 2분짜리로 제작됐으며 FIFA 인스타그램 및 공식 ...
    Date2018.06.14 Category해외축구 By올티비다 Views7
    Read More
  8. 흔들리는 롯데 불펜, 2년 연속 기적은 없나

    ◇진명호.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1년 전 롯데 자이언츠의 대반전. 탄탄한 불펜은 중심축 중 하나였다. 박진형-조정훈-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선발진을 탄탄하게 뒷받침 했다. 전반기 불안했던 선발진이 안정을 찾고 불펜까지 맹활약하면서 5년 만의 가을야구행을 뒷받침했다. 올 시즌 중반기에도 롯데 도약의 중심엔 불펜의 활약이 있었다. 조정훈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박진형이 부진한 가운데, 오현택과 진명호가 선전했...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2
    Read More
  9. LAD 매체, "선발투수 트레이드 가능성 낮다"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선발투수는 영입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LA 다저스를 전문적으로 커버하는 '다저블루'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자들과 질의응답 코너에서 선발투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다저스는 현재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류현진, 워커 뷸러 등 4명의 선발투수들이 부상자 명단(DL)에 등재돼 있다. 다저블루는 '다저스 프런트 오피스는 몇 년 전부터 트레...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2
    Read More
  10. "역대급" 안치홍-양의지, "꿈의 4할 타율" 동반 도전

    [OSEN=이상학 기자] 꿈의 4할 타율, 2명의 선수가 동시 도전한다. KIA 안치홍(28)과 두산 양의지(31)가 6월에도 놀라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2명 이상 기준으로 역대 가장 오래 4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대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4일 오전 현재 KBO리그에는 두2명의 4할 타자가 있다. 타율 1위에 빛나는 안치홍이 4할4리, 양의지가 정확히 4할로 뒤를 잇고 있다. 페넌트레이스 전체 일정의 45.6%를 소화한 시점까지 4할 ...
    Date2018.06.14 By올티비다 Views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4456 Next ›
/ 44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