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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미리보는 V리그" KOVO컵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배구팬들을 찾는다.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이 22일(목)부터 10월3일(월)까지 12일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즐길 거리와 경품들도 폭넓게 준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해 성황리에 실시했던 "구-DAY"를 다시 한 번 진행한다. "구-DAY"는 "구"별 초청일을 지정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컵대회 관전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청주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 및 프로배구 흥행 극대화를 위해 한국배구연맹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기도 하다.

26일(월) 청원구-DAY가 시작되며 다음날인 27일(화)에는 흥덕구-DAY가 열린다. 29일(목)에는 서원구, 30일(금)에는 상당구의 구-DAY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정된 구-DAY에 해당 지역 주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경기장을 찾으면 별도의 티켓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구청장 초청 시구도 준비돼 있어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친숙한 스타들도 청주실내체육관을 찾는다. 지난 여름, 인기리에 방영된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중심이 되었던 오만석을 필두로 학진과 조타가 경기장을 찾는다. 조타는 소속그룹인 매드타운 멤버들과 함께 24일(토) 오후 4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시구뿐만 아니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배구선수 출신 배우 학진은 10월2일(일) 오후 2시 경기에 시구를 진행하며 이후 경기 관람까지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배우 오만석은 10월3일(월) 오후 4시 경기장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유명 가수들이 경기장을 찾아 팬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23일(금) 오후 4시에는 코요테가 친숙한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선다. 24일(토) 개막식 애국가 제창은 가수 박기영이 맡았다. 이후 26일(월) 오후 4시에는 스텔라, 10월3일(월) 오후 4시에는 홍진영이 출격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특별 공간도 주목할 만하다. 프리미엄석 및 카페존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인유단 단팥방과 허니빈스 커피를 무상 제공한다. 경기와 함께 먹거리를 제공해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층에는 키즈존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유아를 동반한 부부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용 놀이기구가 비치돼 가족단위 팬에게 안성맞춤이다.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주중에 열리는 1경기 입장객을 대상으로 매일 블루투스 이어폰 6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개막전과 결승전에는 보다 큰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유료 입장관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TV, 냉장고, PC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매일매일 추첨을 통해 아식스 상품권, 스타스포츠 경품볼과 요가매트, 티켓링크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뷰리클에서 제공하는 화장품세트, 캔블락 선글라스, 엔젤루카 마스크팩, 아하핏 아연비타민, 하이트진로 핸드크림, 달팽이손 손클리너, 3702 선크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경기장을 찾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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