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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외국인 에이스의 어깨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운명이 달렸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만난 것은 지난 2002년 플레이오프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LG는 71승2무71패로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하며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KIA는 70승1무73패로 5위를 차지하며 가을향기를 맡게 됐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8승1무7패를 기록한 LG가 간발의 차로 앞섰다.

정규시즌 순위는 한 계단 차이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둔 양 팀의 상황은 많이 다르다. 5위 KIA는 원정에서 진행되는 1-2차전을 모두 쓸어 담아야만 고척돔으로 갈 수 있다. 반면 LG는 2경기 가운데 한 번만 이기더라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1차전에서 승리하면 2차전은 아예 열리지 않는다. LG가 다소 여유가 있는 상황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둔 양 팀의 간절함은 차이가 없다. LG는 1차전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끝내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임할 수 있다. KIA도 일단 1차전을 이겨야 2차전을 바라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 팀 모두 꺼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를 1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LG에서는 허프가 1차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정규시즌 4위 다툼이 한창일 때도 양상문 감독은 일찌감치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투수로 허프를 예고했었다. 그만큼 허프에 대한 믿음이 크다.

양상문 감독의 믿음에는 이유가 있다. 시즌 도중 합류한 허프는 7승2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며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했다. 특히 좌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우타자들에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주찬, 이범호, 브렛 필, 나지완 등 우타자들이 주축이 된 KIA 타선을 상대하기에는 최적의 카드다. 실제로 허프는 KIA를 상대로 2승 평균자책점 1.26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허프가 1차전에서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다면, LG는 2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류제국을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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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이에 맞서는 KIA에서는 헥터가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오른다. KIA는 헥터와 양현종이라는 두 장의 에이스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9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기태 감독은 옆에 앉은 양현종을 향해 "미안하다"면서도 1차전 선발 카드로 헥터를 꺼내 들었다.
헥터는 올 시즌 KBO 리그에서 가장 꾸준했던 투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무려 206.2이닝을 소화하며 15승5패 평균자책점 3.40의 성적을 거뒀다. LG를 상대로는 1승2패 평균자책점 4.15로 평소보다 부진하지만, 최근 6경기 가운데 5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소화했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헥터가 1차전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승리를 이끈다면, 2차전에서는 오히려 KIA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허프가 LG를 일찌감치 고척돔으로 안내할지, 아니면 헥터가 시리즈를 2차전으로 끌고 갈지 야구팬들의 시선이 잠실구장을 향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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