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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10점 만점에 5점, 열심히 버텼다는 것에 5점을 주고 싶다."

"타격기계"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금의환향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합류한 김현수는 초반의 부진을 뒤로 하고 팀에 녹아들어 올 시즌 95경기에서 타율 0.302 6홈런 22타점 출루율 0.382 장타율 0.420을 기록했다. 특히 정규시즌 막판 홈런포로 팀을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이끄는 등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시즌을 잘 소화해냈다.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현수는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열심히 버텼다는 것에 대해 5점을 주고 싶다"며 자신의 올 시즌 점수를 5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범경기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초반 힘든 시간을 거쳤다. 이에 대해 "적응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했다. 다 처음 보는 투수들을 상대하니 잘하려고 했는데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 시범경기 때 못했다고 극도로 부진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었다. 못했으니 부진하다는 말이 나온 것 같다.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계속 준비하고 기다렸다. 다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다"라며 심지 있게 버틴 것이 결과로 나왔다는 뜻을 전했다.

볼티모어 구단은 시즌 초반 김현수를 마이너리그로 보내려 했지만 김현수는 계약상 삽입되어 있던 거부권 조항을 발동시켰다. 그는 "제 생각이 가장 컸다. 솔직하게 말하면 거기서 어떻게 해왔는지 본 기자들은 없는 것 같다"며 "나는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대호형, (추)신수형, (오)승환이형 등 모든 선수들이 응원을 해줘서 결심을 했다"고 털어놨다. 마음고생을 알 수 있었던 답변이었다.

그렇게 메이저리그에 살아남았지만 돌아온 것은 개막전의 야유였다. 김현수는 섭섭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었다. 전에 이야기했듯이 제가 못했기에 잘해서 야유를 칭찬으로 바꿔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결국 야유를 환호로 바꾼 김현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휴스턴전 3안타 경기를 꼽았다. "올해 너무 힘들고 좋고 이런 것이 많이 지나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어렵게 나오다가 휴스턴전에서 3안타 칠 때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토론토전에서의 대타 홈런도 기억할 만한 장면이었다. 김현수는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정말 기뻤고 좋은 일이었다. 많이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나와서 아쉬웠다. 한번이라도 나온 것이 내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시즌을 치러내는 데 있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같이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에게 고맙다고 표현하고 싶다. 매일 걱정해주고 전화해주고, 게임 보고 연락해줬다. 가장 힘이 많이 되어줬다. 일곱명 모두가 힘이 됐다"며 힘든 시기 힘을 불어 넣어준 한국인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사진=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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