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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건곤일척(乾坤一擲)"

강원FC가 최종전에 모든 것을 건다.

강원FC는 오는 3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남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최종전을 치른다. 강원은 19승8무12패(승점 65)로 3위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최종전에서 역전 우승과 클래식 승격에 도전한다. 선두 안산, 2위 대구와 승점 차는 "2"에 불과하다. 한 경기로 충분히 대역전극을 연출할 수 있다.

우승도 가능하다. 강원FC가 경남을 제압하고, 안산과 대구가 최종전에서 패한다면 챌린지 우승은 강원FC의 차지다. 강원FC가 승점 68, 안산과 대구가 승점 67이 된다.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이 완성된다.

올 시즌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승점이 같을 경우, 득실차보다 다득점을 우선하기로 결정했다. 수비 축구를 지양하고 득점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강원FC는 득실차에선 챌린지 1위에 올라있지만 다득점에서 6위에 자리해 있다.

강원FC가 승리하고 안산과 대구가 비긴다면 나란히 승점 68을 기록해 다득점을 따져야 한다. 득점에서 안산이 54골로 가장 앞서있다. 대구가 52골, 강원FC가 49골을 터뜨렸다.

가장 절실한 것은 클래식 직행 승격. 안산은 내년부터 시민구단으로 전환해 창단함에 따라 승격 자격이 상실됐다. 강원은 대구를 넘어서야 승격할 수 있다. 대구가 비길 경우, 강원FC는 최종전에서 대구보다 3골 이상을 넣고 승리하면 클래식에 직행할 수 있다. 안산보다 5골을 더 넣는다면 우승도 가능하다. 득실차에서 앞서 다득점이 같으면 강원FC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른다.

3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강원FC와 대구가 모두 승리하면 부산과 부천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홈에서 챌린지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벌인다.

챌린지 준플레이오프는 다음달 2일 안산을 제외한 3위팀의 홈에서 열린다.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무승부가 나온다면 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안산을 제외한 2위팀의 홈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면 홈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클래식 11위 팀의 맞대결이다. 홈 앤드 어웨이로 2경기가 치러진다. 다음달 17일 1차전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20일 2차전은 클래식 11위팀의 홈에서 열린다.

강원FC는 올 시즌 초반부터 선두권 경쟁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구단 최다인 6연승을 질주했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보란 듯이 바꿔나갔다.

여름 이적시장에선 루이스, 마라냥, 박희도 등 선수들을 보강하며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즌 내내 승격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나타낸 강원FC에 최종전은 어느 경기보다 중요하다.

강원FC는 최종전에서 경남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FA컵에서 경남을 2-1로 꺾고 32강에 오른 기분 좋은 기억도 있다. 패하면 탈락하는 토너먼트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분위기 역시 고무적이다. 강원FC는 43라운드에서 안산을 4-0으로 대파했다. 지난 4월 16일 고양전 이후 약 6개월 만에 4골 차 대승을 낚았다. 마테우스, 루이스, 서보민 등이 좋은 감각을 보이고 있다. 최진호는 부상 복귀 7경기 만에 골을 신고했다.

안산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빠졌던 오승범, 함석민, 허범산, 안현식이 복귀해 힘을 보탠다. "주장" 백종환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선수단 모두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로 뭉쳐있다.

강원FC는 올 시즌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승(19승), 최다 승점(65), 최다 연승(6연승) 등 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종전에서 최소 실점, 최다 득실차, 최고 승률 등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내내 역사를 새로 쓰며 선두권 경쟁을 이끈 강원FC는 최고의 마무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최윤겸 감독은 "팬들이 염원하는 클래식 승격을 이룰 수 있게 온 힘을 다하겠다. 경남에 대해 치열하게 분석해 강원FC다운 경기를 펼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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