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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돌풍이 거세다.

인천은 최근 2연승 및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로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이기형 대행 체제로의 전환 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인천의 상승세 중심에는 끊임없는 소통의 힘이 있다.

지난 36라운드 포항전 승리로 인천은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계속해서 힘찬 전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러한 인천의 상승세에는 소통의 힘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이기형 감독 대행은 보직 이동 직후 "준비된 선수들에게는 누구든 기회를 줄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약속했다. 이것이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존 주전으로 활약했던 이들에게는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경각심을 되새겨줬고, 기존 백업 멤버로 주로 활약했던 이들에게는 주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줌으로서 팀 내 선의의 경쟁 체제를 구축했다.

이 감독 대행은 주전은 물론 비 주전 선수들까지 함께 아우르며 모든 팀원이 강한 정신 무장으로 잔류를 위한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게끔 노력했다. 수장의 이러한 노력에 선수들도 응답하고 있다. 경기에 나서는 이들은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포항전에 모처럼 선발 출격해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대경은 경기 후 "감독님께서 나를 믿기에 선발로 내보낸다고 하셨는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 감독님 덕분에 골도 넣고 도움도 했던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김대경이 2015년 인천 입단 후 터트린 첫 골이었다. 김대경은 인천에서 완연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다. 잦은 부상과 포지션 변경도 그에게 상당한 혼란을 줬다. 이기형 감독 대행은 김대경을 믿고 신뢰했다. 그의 숨겨진 능력을 믿고 진성욱 대신 과감히 선발로 기용했다. 그러자 김대경은 결과물로 보답했다.

또 다른 일화도 있다. 포항전을 하루 앞둔 28일. 인천 선수단은 자체 훈련을 마치고 사우나에 가서 피로를 풀었다. 온탕에 들어가 앉아있던 베테랑 조병국이 쯔엉을 옆에 앉히고 다양하고 뼈있는 조언을 전했다.

35라운드 광주FC전(2-0 승)에 이어 2연속 선발 출전하게 된 쯔엉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베테랑의 배려였다. 정작 자신은 선발이 아닌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음에도 조병국은 팀을 위해 선뜻 나섰다.

쯔엉은 "(조)병국이형이 포항의 팀 스타일, 전술을 비롯해 선수 개개인 특징, 주요 선수 등에 대해 이야기해줬다"며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병국이형은 늘 나를 도와주려고 한다. 나에게 있어서 정말 고마운 존재다.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도. 우리는 한 지붕 한 가족과도 같이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인천의 상승세에는 소통의 힘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통은 비단 선수단 뿐 아니라 사무국, 서포터즈 등 모든 구성원들이 톱니바퀴처럼 이어지고 있다. 인천이 큰 힘을 내고 있는 이유다.

한편 인천은 오는 11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7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첫 3연승 및 9경기 연속 무패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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