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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마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3연패, 4연패를 준비하는 게 내 역할이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뤘지만 김태형 감독의 시선은 더 먼 곳을 향해 있었다.

두산은 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8-1로 승리했다. 1차전부터 4차전까지 네 경기를 모두 쓸어 담은 두산은 한국시리즈 2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1995년 이후 21년 만의 통합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뒤 김태형 감독은 "마음이 기쁘지만 한편으론 착잡하고 무겁기도 하다.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고, 묵묵히 고생한 코치진에게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착잡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스포츠는 항상 1등만 있다. 김경문 감독님 생각이 난다. 작년하고 마음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승의 기쁨이 덜하다는 것은 아니다. 김 감독은 "너무 좋다.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닌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서 2연패를 했다. 앞으로 3, 4연패를 준비하는 것이 내 역할이다.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판타스틱4"였다. 니퍼트(8이닝 무실점)와 장원준(8.2이닝 1실점), 보우덴(7.2이닝 무실점), 유희관(5이닝 무실점)이 제몫을 해주면서 두산은 쉽게 시리즈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판타스틱4"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투수 4명이 정말 잘 던졌다. 초반에 선발투수가 무너지면 야수들이 쉽지 않다. 니퍼트를 중심으로 잘했다"면서 "정재훈이 같이 샴페인을 터뜨렸으면 좋았을텐데 데려올 걸 그랬나"고 말했다.

또 "투수가 잘 던졌지만 의지가 잘했다. 유희관은 고심 끝에 교체했는데 이현승이 그 중요한 사황에서 잘 해줬다"고 모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헹가레 투수"로 니퍼트를 준비히시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니퍼트는 한 번 대기시켰다. 6차전 선발 예정이었으면 바로 붙였을 텐데 5차전이라 주저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감독은 마지막으로 감독이 꼽은 MVP에 대해 "지난해 허경민이 잘했는데 정수빈이 받았다. 오늘도 허경민이 2타점 적시타를 쳤을 때 받을 수 있으려나 했는데 양의지가 잘했다. 매 경기 포수로 리드하는 게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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