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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홍은동=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FC서울의 극적인 우승을 이끈 황선홍 감독이 내년 시즌을 통해 자신의 지도력을 온전히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8일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황선홍 감독은 언론사 투표에서 64.2%(70표)의 지지율로 최강희 감독(30.3%)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 시즌 중반 팀을 떠난 최용수 감독의 뒤를 이어 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꾸준히 승점을 쌓아왔고,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북을 1-0으로 잡아내며 서울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황선홍 감독은 시상식 후 기자회견에서 "한 것이 많지가 않아 수상소감 이야기하는 것도 쑥스럽다. 큰상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서울이 팬들을 즐겁게 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곳에)앉아있는 상황 자체도 생각 안했다. K리그 다른 팀을 지휘한다는 것도 상상 못했다. 나 자신도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정규리그가 끝났는데, 아직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팬 분들의 성원이 많다. 기쁨을 드리고 싶다"며 자신의 색깔을 입힌 새로운 축구로 팬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는 FC서울 전임 최용수 감독에 대해 "최용수 감독과는 통화를 자주 한다.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다. 배울 점도 있다. 정보를 공유하는 편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감독상을 놓고 경쟁했던 최강희 감독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감독상은 최강희 감독님이 받아야 하는 게 맞는 듯하다. 팀이 이상적인 활약을 했다. 그런 면에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축구에 대해 이야기를 좀 나눴다.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것은 K리그 파이가 적어진다는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다 같이 노력해서 대한민국 축구가 아시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K리그가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강희 감독과 K리그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선홍 감독은 내년 목표에 대해 "꿈과 목표는 크게 잡아야한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점점 굉장히 어려워진다.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 내년에 우승을 해보고 싶다"며 ACL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사진=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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